내용요약 비·김태희 부부 에덴 체험 광고 공개
비와 김태희 부부가 출연한 바디프랜드 신제품 마사지체어베드 에덴 광고 영상.
비와 김태희 부부가 출연한 바디프랜드 신제품 마사지체어베드 에덴 광고 영상.

[한스경제=조나리 기자] 연예계 대표 부부인 비와 김태희가 출연한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에덴’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에도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나오는 광고 영상이 유튜브에서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넘긴 바 있다.

에덴은 침상형 온열기와 마사지체어의 장점을 한 대로 구현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플렉서블 SL 프레임(Flexible SL Frame)’과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Active Arm Technology)’ 기술을 탑재, 침상 형태와 의자 형태를 자유롭게 오간다.

이번 광고는 바디프랜드가 최근 출시한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의 사용성에 초첨을 맞췄다. 영상은 비와 김태희가 에덴의 핵심 기능을 체험하며, 전신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김태희는 누워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다. 그 모습을 지켜본 비는 “마사지 침대인가?”라고 묻는다. 이에 김태희가 리모컨 버튼을 누르자 에덴이 마사지체어 형태로 변하고, 비는 “이게 의자야, 침대야“라며 감탄한다.

바디프랜드는 TV 광고 외에도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에덴의 특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비와 김태희가 소개하는 에덴 광고 영상은 TV 광고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와 마사지베드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에덴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면서 “자유자재로 마사지 각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조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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