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구매·렌탈 할인 및 안마의자 커버 선착순 증정
홈페이지서 체험예약 신청시 선물 혜택도
바디프랜드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규 라운지 모습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규 라운지 모습 / 바디프랜드

[한스경제=조나리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라운지를 오픈하고 특별 프로모션 및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신규 라운지에서는 △하이브리드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퀀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콤팩트 사이즈 안마의자 ‘팔콘SV’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등 바디프랜드의 최신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신규 라운지 한정 특별 프로모션과 선착순 사은품 증정도 진행한다. 기간 내 특정 모델의 제품을 구매 및 렌탈하는 경우 구매 비용의 최대 30만원 할인, 월 렌탈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추가로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렌탈하는 경우 기존 사은품 외 선착순으로 안마의자 고급 커버도 증정한다.

라운지에 방문한 고객들은 직원을 통해 제품의 기술력과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상담과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서 체험예약을 신청하면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백화점 입점에 그치지 않고 고객 소통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가정의달을 기념해 ‘안마의자대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안마의자와 함께하는 실내악 4중주 연주회도 여는 등 고객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규 라운지에는 작년과 올해 출시한 최신 제품들이 설치돼 있어 쇼핑 도중에도 편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니 직접 방문해 차별화된 마사지 기술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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