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배우가 한 자리에 모이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 베일을 벗는다. MBC 새 수목극 '더 뱅커'는 김상중, 유동근, 채시라, 김태우를 중심 축으로 은행의 어두은 민낯을 파헤친다. 27일 서울 상암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극 '더 뱅커'(연출 이재진,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재진 감독, 배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가 참석했다.'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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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2019.03.27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