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주2번 대승어게인이 한 바퀴 승부로 입상권에 도전하는 경주. 당당한 체형에 스피드 좋고 훈련성과 양호해 첫 입상을 기대한다. 후착권은 출발지 이점의 1번 달려라라온과 4번 광폭주행, 5번 쏘아라대왕이 입상권에 도전 할 수 있겠다. 2-1-4-55경주직전 출발지 밀려 아쉬움 남긴 2번 한양공주가 이번에는 출발지 이점은 물론 능력 있는 용병기수 안장으로 교체해 입상 도전에 나선다. 후착권은 6번 캠프터치와 7번 플라잉조이, 8번 마초히메의 입상을 기대할 수 있다. 2-6-7-811경주직전 경주 아쉽게 3위를 차지한 1번 이스트걸치의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대표팀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한일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대표팀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전국에서 선발한 김진영(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경기 양오초6) 등 선수 61명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나뉘어 교류전을 벌인다.윤규진 대표팀 감독(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은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일본 유소년 야구의 장점인 기본기를 중시하는 모습과 야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이번 교류전을 통해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성강도가 낮아져 쉽게 적중이 가능한 경마이지만, 배당이 작아 많은 적중이 필요하기도 하다. 고배당 경주는 6, 9, 11경주다.4경주4번 머니대륙 스피드 늘면서 빠르게 성장한 축마다. 1번 프리모-2번 야호스트롱캣-7번 리드업 최근 상태 좋아 걸음 상승세를 타는 입상기대마다. 4-1, 2, 75경주3번 미르파크 한 수위 능력 갖춘 축마다. 1번 더블골드-4번 본위너-8번 스트롱맨 기본기 갖추고 상태 좋아 입상권마다. 3-1, 4, 8
3경주신예마들의 데뷔전으로 1번 클린업트리오의 첫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스피드와 근성이 좋고 훈련성과 양호해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후착권은 선행 모색할 2번 하늘을달리다와 3번 투어브라더, 6번 골드파티의 입상을 예상한다. 1-2-3-65경주직전 아쉬움 남긴 3번 미르파크의 설욕전을 기대하는 경주. 스피드와 근성이 좋은 마필로 강자 없는 편성 만나 입상 도전이 가능하다. 후착권으로는 1번 더블골드와 2번 미스평촌, 6번 내가끝판왕의 입상을 기대한다. 3-1-2-68경주공백 있고 거리 경험은 없지만 4번 로드위너가 편성상 입상의
2018년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 하반기 등급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6월 둘째 주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등급 심사에서는 힘이 좋은 새내기들이 특선급 승급에 성공하며 빠른 세대교체를 실감케 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총 53명이 승•강급하며 지난 등급심사 41명보다 12명이 늘었다. 경륜왕 설경석 예상팀장의 도움을 받아 등급심사 결과를 분석했다.◇특선급-이현구, 박용범, 박병하의 SS→S1반 강등특선급은 이번 심사의 여파가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급이다. 하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광명스피돔 야외광장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야외문화축제가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8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광명스피돔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다양한 놀이시설과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운영시설에는 무료 물놀이 체험시설, 푸드트럭 및 그늘쉼터, 바이크 플리마켓이 상시 운영되고, 물총축제, 치어리딩 대회 등 행사 프로그램은 해당 기간 중 일정에 맞춰 열린다.물놀이 체험시설은 워터슬라이드와 워터바이크가 운영된다. 워터슬라이드는 80m 길이의
8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10경주1등급 경주마들의 1800m 장거리 대결이 오는 8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의 제10경주로 펼쳐진다. 4세부터 8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경주마들이 나서며, 국산마와 외산마 모두 출전 가능하다. 지난해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렛츠런파크 서울 최강마 ‘청담도끼’의 라이벌로 꼽혔던 ‘뉴시타델’이 5개월 만에 출전을 알렸다. ‘샴로커’, ‘원더볼트’ 등 주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뉴시타델(수,
한국마사회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제3회 전국 챔피언십 장제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마장에서 열리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장제사는 말의 신발에 해당하는 편자를 만드는 사람으로, 최근 말산업의 성장과 함께 이색 전문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말의 발굽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경주마의 능력 발휘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대회는 초급 4종목, 중급 4종목, 상급 3종목으로 구성돼 총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교육현장으로 직접 찾아 가 승마체험과 말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마음속의 말’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유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포니, 한라마 등 작은 체구의 말이 학교, 복지단체, 박람회로 찾아가게 된다.◇4년간 4만5000명 참여지난 6월 27일 시작된 ‘찾아가는 마음속의 말’은 한국마사회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로 시행 5년 차로 접어들었으며, 누적 참여 인원 4만 5000명 이상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승마체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행사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생활체험,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및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다. 지역의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을 제공한다. 현재 전국 약 1000여 개 마을이 자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계층의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
선발 1경주우수급에서 내려온 1번 박석기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 활용할 상대가 확실한 만큼 빠지지는 않을 것 같다. 상대 선수로는 자력 승부 가능한 2번 정찬건을 꼽을 수 있어 1-2를 권한다. 노림수는 몸 상태 살아나고 있는 3번 김우병을 염두에 둔 1-3.선발 5경주23기 신예인 7번 박윤하가 강자로 나설 전망. 다양한 작전이 가능한 만큼 안정적인 축으로 평가할 수 있다. 후착은 2번 우종길, 4번 임규태, 3번 권영민을 꼽을 수 있다. 이 중에서는 지역적으로 연대 가능한 2번과 노련한 3번을 염두에 둔 7-2, 3을 노려보길.
5경주강단 있는 2번 누리아침이 부담중량을 고려해 수습기수를 태우며 강공승부에 나선다. 후착권은 적정거리 출전한 5번 그레이스톰과 스피드 좋은 7번 레이첼, 그리고 이변을 노린다면 6번 블루댄서를 추천한다. 2-5-7-67경주직전 발군의 기량 선보인 3번 천년의태양이 전력 보강해 입상 도전에 나설 전망. 도전세력은 4번 베가원과 5번 담양공주가 유리하고 7번 부산볼트 역시 역전타로 이변 세력이다. 3-4-5-78경주걸음 늘고 있는 3번 럭키코리아가 중거리 첫 도전이지만 상대 약해 연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후착권은 6번 유에스맨
2018 시즌 KBO리그 개인 타이틀 가운데 가장 뜨거운 접전지 중 하나는 바로 ‘야구의 꽃’ 홈런 레이스이다. 2012~2015년 박병호(넥센), 2016~2017년 최정(SK•2016년은 NC 테임즈와 공동)이 연거푸 홈런왕을 차지한 반면 올 시즌에는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고 있다.4일 현재 최정과 로맥(이상 SK)이 27개로 공동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두산 김재환이 26개로 추격 중이다. 그 뒤로는 한동민(SK)이 22개, 호잉(한화)과
문화 콘텐츠를 공간과 색다르게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최근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추구하는 트렌드 중 하나이다.오크밸리 리조트의 ‘캠핑 페스티벌’ 역시 ‘골프장에서는 골프만 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캠핑을 통해 리조트 이용 가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캠핑 페스티벌’은 공연, 워터프로그램, 참가 기업 이벤트, 사회공헌 프로그램, 체험
몇 년 전 김성근 감독이 재임할 때 한화에 새로 생긴 별명은 ‘마리한화’였다. 결국 가을야구는 맛보지 못했지만 매 경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팀 컬러로 ‘한 번 빠지면 중독된다’는 의미의 애칭이었다.올 시즌 KBO리그에는‘마리한화’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이번엔 성적까지 뒷받침되며 강도가 더욱 거세다.한화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1일 현재 2018 KBO리그 구단지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2위에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총점 953로
‘세계 최대의 축구 잔치’ 2018 러시아월드컵의 현장을 직접 다녀온 탐방단이 생생한 스포츠마케팅의 경험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회장 김도균)가 주관하는 제120회 스포츠비즈니스 네트워크가 29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 노블레스 A홀에서 스포츠 관련 기업 및 단체 대표자, 대학교수,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포럼위원장인 한남희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스포츠비즈니스 네트워크는 ‘2018 러시아월드컵 마케팅’을 주
7월 1일(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11경주1등급 경주마들의 단거리 대결이 오는 7월 1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1경주로 열린다. 1200m 경주로, 출전마 나이 제한은 없으며 단거리에 경험이 풍부한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한다. ‘다이아삭스’, ‘천지가’ 등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는 경주마들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2등급 경주마 ‘횡운골’의 패기도 눈에 띈다.▶다이아삭스(수, 4세, 미국, R88, 지용철 조교사, 승률 23.1%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진로 교육기부 ‘말산업 진로직업체험’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는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학교 혹은 단체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교육’과 실제 말산업 직업인으로 구성된 청소년 진로 멘토단인 ‘말산업 휴먼북’을 신설해 운영한다.마사회는 어린이, 청소년에게 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진로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기부 ‘마음속의 말’을 운영 중이다. 그 중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말산업 진로직업체험&
무더운 여름, 파도 치는 해변에서 경주마들의 시원한 질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펼쳐진다. 또 사람과 경주마의 달리기 대회도 함께 열린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7월 8일 제주마 혈통의 경주마들이 곽지 해수욕장 백사장을 달리는 ‘경주마 해변경주’를 개최한다. 이는 제주도 토종말인 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대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경주마 8두가 해변을 따라 질주하는 250m 거리의 레이스다. 이를 위해 곽지 해수욕장에 300m 경주로와 경주마 마방이 설
한국마사회가 오는 30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8년 제5회 비전 127 문화예술의 날’을 시행한다.마사회는 경주로 내 설치된 가로 127.2m의 초대형 전광판 ‘비전 127’을 활용해 영화, 뮤지컬, 클래식 등을 상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영작으로 선정된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는 2017년 여름에 개봉했던 SF 액션영화다. 28세기 미래에 외계종족과 함께 살고 있는 우주를 무대로 한 영화로, 초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