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경정 상반기가 26회차(6월 27~28일)를 끝으로 마감된다. 상반기 부문별 최상위권 선수와 모터를 되짚어 본다.◇다승 김응선-상금 이응석 1위먼저 다승 부문은 쟁쟁한 선배 선수들을 제치고 11기 김응선(33세, A1등급)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 뒤를 1, 2기 선배들이 맹추격하는 형세다. 지난 25회차(6월 20~21일) 기준 김응선은 19승으로 다승 1위에 올라 있고, 김민천(2기, 42세, A1등급)이 17승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광성(2기, 44세, A1등급)이 16승으로 3위, 김효년(2기, 44세,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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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2018.06.2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