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11월 매주 수요일 오전마다 ‘얼리버드쇼 레포츠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특집전을 통해 본격적인 겨울 시즌 야외 활동에 적합한 패딩을 비롯한 방한용 패션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7일(오전 7시 15분) 방송에서는 ‘테이트 핫앤슬림라인 구스다운 벤치, 랜드마스터 소가죽 히팅 퍼부츠, 카파 셔츠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엄선하여 선보인다.테이트의 핫앤슬림라인 구스다운 벤치 코트는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단독 상품으로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구김이 심하지 않고 눈이나 비에 쉽게 흡착되지
GS25가 1000만 반려동물 인구를 위한 펫코노미(펫+이코노미)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GS리테일은 GS25에서 SBS TV동물농장과 손잡고 반려동물용품 PB브랜드 12종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반려동물용품은 간식 6종, 사료 2종, 장난감 4종 등이다.간식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품질인 휴먼그레이드 등급으로 마련됐다. 장남감은 유기농 실, 펠트천, 실리콘 등을 소재로 사용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해소와 치석 제거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됐다.상품은 전용 매대에 배치된다. GS25는 반려 동물 용품 전용 매
“한국의 ‘뷰티’와 ‘패션’은 전 세계 아마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테고리다. K-Beauty 브랜드 대상 세미나 등 더 많은 지원을 통해 올해도 판매량이 증대하도록 노력하겠다”박준모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대표는 6일 오전 한국아마존글로벌셀링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이날 아마존글로벌 셀링은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내년 전략을 발표했다. 다양한 업종의 셀러 지원, 국내 셀러들의 비즈니스 형태 다각화, 교육 프
홈플러스는 협력회사의 대형마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거래를 상담할 수 있는 ‘조인어스 파트너스’ 시스템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조인어스 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전국 141개 대형마트, 350여 개 슈퍼마켓(홈플러스익스프레스), 270여 개 편의점(365플러스), 온라인몰(홈플러스온라인)의 상품 거래를 비롯해 패션, 레스토랑, 푸드코트 등 홈플러스몰 매장 입점에 관해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기존 온라인 입점 상담 시스템은 존재했지만 관련 창구를 알기 어렵거나 담당 바이오
월요일인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 주의가 필요하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영동지방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내년 1월부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자녀를 둔 전국 모든 가정에 아동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4일 국회에서 고위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아동수당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아동수당은 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만 0∼5세 자녀를 둔 가정 아동 1인당 정부가 월 1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현행법상 아동수당은 소득 하위 90%에만 주게 돼 있다.여당인 민주당은 올해 3월 아동수당법 제정에 앞서 작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수사와 관련, 경찰을 사권조작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4일 밝혔다.이날 이재명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사전조작 직권남용 경찰, 검찰에 고발키로’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이 직권남용으로 형님을 강제입원시키려 했다는 경찰 수사결과에 잠시 말문이 막혔다”면서 “경찰은 ‘대면 진찰 거부하는 환자에 대한 강제대면 진찰 절차 진행’을 ‘대면 진찰 없이 대면 진찰을 시도
이마트가 14일까지 구스다운, 온수 매트 등 겨울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이마트는 25주년을 기념해 ‘블랙이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남성용 ‘거위털 국민벤치코트’, 여성용 ‘구스국민점퍼’, 아동용 ‘거위털 롱점퍼’ 등을 선보인다.겨울 의류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 방한용품으로 떠오르는 온수매트 행사도 준비했다.온수매트는 따뜻한 물을 매트에 내장된 호스로 보내 이를 순환시켜 온돌 효과를 얻는 난방용품으로, 전자파 걱정이 없어 지난해
전면 중지됐던 육군 수리온(마리온의 원형) 헬기가 일부 운항 재기된 것으로 4일 확인됐다.올해 7월 헬기 추락사고로 5명의 순직자를 낸지 약 4개월 만이다.마린온이 시험비행 중 메인로터(주회전날개)가 분리되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마린온 원형인 수리온에 대해서도 안전성 문제가 제기돼 육군이 비행 중단 결정을 내린 바 있다.육군 관계자는 로터마스트 결함이라는 마린온 사고 중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가 된 부품에 대한 X-레이 검사 등 정밀점검을 거쳐 이상 없는 항공기의 경우 정비 비행과 교육 비행만 단계적으로 운항을 재개했
높은 임금에 안정적인 일자리는 국내 임금 근로자 10명 중 1명만 가능하단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자리 상승 사다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이어서 정규직·대기업과 비정규직·중소기업으로 구분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된 것은 청년·여성 고용 부진, 과도한 자영업 비중 등 국내 노동시장의 고질병을 유발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장근호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4일 BOK경제연구 ‘우리나라 고용구조의 특징과 과제&rsquo
롯데·현대·갤러리아 등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준비에 나섰다.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업체들이 대형트리 및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설치하며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이날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정문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한다. 무역센터점에 들어선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만 13m 정도다. 올해는 ‘눈 내린 마을의 행복한 풍경’을 콘셉트로 다양한 장식물과 조명도 설치된다.크리스마스 트리는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6개 아
서울시는 대규모 점포와 도소매업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무상제공하는지 집중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5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등 환경단체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진행된다.주요 점검내용은 매장 내 일회용 비닐봉지·쇼핑백 무상제공 여부다. 공짜로 제공하는 사실이 적발되면 5만~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점검반은 또한 속비닐 사용량 감축, 유색코팅 트레이 사용억제, 상품 추가포장 자제, 재사용종량제 봉투 사용, 포장용 박스 비치, 소비자 대상 장바구니 사용
신라면세점이 해외 유명 브랜드 평가지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4일 신라면세점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월드 브랜딩 포럼’이 발표한 '2018-2019 월드 브랜딩 어워드(World Branding Awards·WBA)'에서 국가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매년 발표되고 있는 ‘월드 브랜딩 어워드’는 글로벌(Global), 지역(Regional), 개별 국가(National) 등 3개 항목으로
이낙연 국무총리는 "산업위기지역 등의 투자세액공제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면 한다"고 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련 세법개정안이 제출돼 있지만 그 정도로는 투자를 유인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이 총리는 "고용위기지역 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해선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지방비 부담률을 낮출 방안은 없는지 생각해봤으면 한다"며 "지방비 부담으로 일자리 사업이 지체하는 경우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어 "산업현장에 큰 영향을 주는 일부 정책의 불확실성을 빨리 제거하거나
주말인 4일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낮 최고 20도 안팎으로 보이면서 외출하기 좋은 가을 날씨가 유지될 전망이다. 단 외출 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3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일요일인 내일은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교차는 크겠다.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강한 일사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11도, 청주 4도,
GS리테일이 원가 비용 및 매장 효율화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으로 776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254만원으로 2.9% 신장했다각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호텔부문의 신장세가 두드려졌다.호텔부문은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한 1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699억원으로 15.5% 증가했다. 파르나스 타워 임대 완료로 비용이 줄었고, 호텔 투숙률이 개선된
GS홈쇼핑은 올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엽이익이 3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0.5% 감소한 2491억원을 기록했다. 회계기준(K-IFRS) 변경과 작년보다 빠른 9월 추석 연휴 비수기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분기 취급액은 957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취급액은 기간내 판매가액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이다.채널 별로는 모바일 쇼핑이 4690억원으로 20.4% 신장하며 전체 취급액의 49.0%로 비중을 확대했다. TV쇼
CU, GS25 등 편의점 업체들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재미를 내세워 상품 차별화를 꾀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이 주고 받는단 점을 감안해서다.CU는 올해 실속과 정성을 강조한 DIY 콘셉트의 빼빼로를 준비했다. 초코·누드·아몬드 빼빼로만으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인 ‘DIY 리본’ 제품과 패키지를 활용한 ‘DIY 핸드백’ 등이다. 인기 캐릭터 액션토끼를 디자인한 &
신세계·롯데 등 유통 공룡들이 온라인몰 사업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며 적극 나서고 있지만 영업 환경이 완전히 다른 탓에 제대로 안착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히려 네이버·카카오 등 탄탄한 플랫폼과 회원정보를 갖춘 포털사들의 진출이 기존 온라인몰 업체들의 입지를 위협할 할 수 있다는 게 중론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내년 1분기 중 우선 1조원을 투자해 온라인사업 전문 통합법인을 신설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롯데 역시 6년 만에 자사 온라인쇼핑몰 &lsq
신세계TV쇼핑은 개국 3주년을 맞아 한달 간 특별 상품 판매 및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감사 이벤트로 백화점 동일 상품인 ‘엘라코닉’ 의 겨울 라운지웨어 신상품과 무공해 난방 방식을 적용한 ‘벤하임 PTC 히터’, 이마트의 PB 상품인 ‘센텐스 샴푸 세트’ 등 25종의 신세계TV쇼핑 단독 판매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작년 F/W 시즌 히트 상품이었던 이즈미 보풀 제거기와 주인옥 김치등 총 31종도 초특가로 선보인다.그밖에 TV 방송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