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7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개최구글이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의 콘텐츠 고도화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7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디게임 페스티벌은 모바일게임 생태계를 이끌어갈 유망한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를 발굴하고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구글플레이는 결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인디 게임 개발사에 게임 프로모션, 멘토링 및 컨설팅, 마케팅 등 1년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 진행과 함께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글로벌 프로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위메이드의 올해 최고 기대작이자 대작 MMORPG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의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위메이드는 31일 미르M 온라인 쇼케이스 ‘미르 대륙으로의 특별한 동행’을 통해 오는 6월 23일 미르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는 영화배우 황정민의 안내로 포문을 열었다. 모험이 시작되는 ‘은행골’에서부터 상인과 노점이 즐비하게 늘어선 ‘비천성 상점 거리’까지 게임 속 배경을 직접 거닐며 활력 넘치는 미르 대륙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줬다.황정민 배우는 “미르M은 다시 한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C2X 생태계 확대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컴투스홀딩스는 2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Baseball Superstars)’가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한다고 밝혔다.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12개 시리즈로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 IP다. 최신작인 ‘겜프야 2022’는 개성 넘치는 트레이너 영입을 통해 나만의 구단을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겜프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컴투스의 글로벌 기대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크로니클)’이 출격 준비를 기다린다.컴투스는 17일 자사의 기대 신작 MMORPG 크로니클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크로니클은 세계 1억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PRG로 IP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유저가 직접 소환사가 되어 소환수들과 함께 펼치는 전략의 재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과 매력이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컴투스가 1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웹(Web)3.0 시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도약의 목표를 밝혔다.컴투스는 13일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역대 1분기 최대인 133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업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확충과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에 따른 투자로 연결 실적 상의 일시적 이익 감소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억 원, -44억 원을 기록했다.컴투스는 전 세계에 K-게임 팬덤을 확보한 사업 전략과 성공 노하우를 드라마∙음악∙공연 등 우수한 K-콘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신생 게임사 온페이즈게임즈가 ‘전미 증권업 협회 주식시세 자동 통보 체계(NASDAQ, 나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온페이즈게임즈는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AGBA(미국연합상업협회)와 국내 첫 번째 스팩(SPAC) 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 MOU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온페이즈게임즈는 이날 기자간담회에 합병 예정인 나스닥 상장 공모 1650억원 규모의 스팩을 공개했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작년 하반기에 실시한 회계법인 가치평가에서 약 1조1000억(주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웹3.0 생태계 구축에 집중한다고 밝혔다.컴투스홀딩스는 13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241억원, 영업손실 32억 원, 당기순손실 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에는 관계 기업 투자이익 감소와 신사업 추진 투자비용이 증가해 실적이 둔화됐다. 컴투스홀딩스는 2분기부터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들을 활발하게 출시하고, C2X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실적 개선을 도모한다.지난달에는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를 블록체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올해를 글로벌 게임사 도약 원년으로 선포한 카카오게임즈가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와 ‘비욘드 게임(Beyond Game)’을 외치며 다양한 글로벌 공략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지난해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앞세워 국내 대표 게임사로 올라선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최고 기대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비롯해 △에버소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디스테라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비욘드 코리아 비전 실현을 위해 오딘을 비롯해 다양한 타이틀의 글로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넥슨이 각 사업 부분별 호조 속 전망치 실적을 달성하며 실적방어에 성공했다. 넥슨은 12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9434억원, 영업이익, 3992억원을 달성했으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FIFA 온라인 4’와 ‘서든어택’ 등 주요 PC 온라인 게임들의 기록적인 성과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적 론칭, 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와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메이플스토리’ IP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망치를 달성했다.먼저 인기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위메이드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영업이익이 급감하며 어닝쇼크를 맞았다.위메이드는 11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은 약 1310억원, 영업이익은 약 65억원, 당기순이익 약 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위메이드는 위믹스(WEMIX)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게임 지속 출시 △위믹스 3.0 공개 등 전방위로 사업을 확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로스트아크가 스팀 론칭 이후 다양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스마일게이트 RPG는 1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북미‧유럽‧남미‧호주에 서비스되고 있는 스팀 버전에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동시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해 9일(월)에는 6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또한 로스트아크는 론칭 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스팀 인기 차트 TOP 3, RPG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4월 21일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022년 1분기 영업이익 421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카카오게임즈는 3일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은 약 26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고 밝혔다.2022년 1분기는 기존 모바일 및 PC온라인 게임 매출의 안정화에 효율적인 비용 집행, 개발력 내재화가 이뤄졌으며 비게임 부문인 기타 매출의 약진이 전체 매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모바일 게임 부문은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국내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펄어비스가 중국 서비스를 앞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현지 테스트를 진행한다.펄어비스가 26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공개 테스트(Open Beta Tes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검은사막 모바일은 PC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는 3600만을 넘어섰다. 펄어비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커스터마이징 등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 2019 타이베이 게임쇼 모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국내 게임시장을 이끄는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은 지난해 확률형 아이템 논란부터 신작 부재 및 흥행 참패 등 고전을 면치 못하며 실적까지 반토박이 났다. 이 사이 신흥 세력인 2K(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와 NFT 바람을 탄 기존 위메이드, 컴투스그룹 등이 부상하며 ‘3N 위기론'까지 거론됐다.지난해 위기를 겪은 3N은 올해 게임성 강화와 장르 및 플랫폼 다양화를 통한 신규 IP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서구권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다만 본질적인 새로운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최근 넥슨이 개발 자회사 합병으로 출범시킨 ‘넥슨게임즈’가 주목받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상장사(넷게임즈, 넥슨지티) 간 합병으로 시총 1조 이상의 대형 개발사 탄생이라는 점, 향후 라인업과 시너지 기대감 등으로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장르적 확장성에 멀티플랫폼 개발 역량을 더한 막강한 개발사 탄생먼저 눈길이 가는 지점은 기존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보유한 개발 역량 간의 시너지 창출이다. 넷게임즈는 ‘히트’,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RPG 장르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올해 기술 혁신을 통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확실한 글로벌 게임사로의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대표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1년은 당사의 도전과 극복의 한해였다”며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지속 제고해 나가기 위해, 보다 민감하게 위기를 의식하고, 기술혁신을 해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다잡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오픈형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첫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카카오게임즈는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 비전 아래 사업확장으로 오딘: 신반을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딘의 대만 정식 서비스명은 ‘오딘: 신반(奥丁: 神叛)’으로 현지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오딘 PC 홈페이지에서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엔씨)가 그동안 지적 받아온 소통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개발 단계부터 개발 내용 및 현황을 공개하고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엔씨는 이 같은 기조를 유지하며 이용자가 만족하는 차세대 IP 개발을 통해 다양한 지속가능 IP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엔씨는 지난 2월 개발 중인 신규 IP ‘TL(Throne and Liberty)’과 ‘프로젝트E’를 공개하며 개발 단계부터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동안 출시를 앞두고 신작 정보를 공개해왔던 엔씨의 행보를 감안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엔씨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가 미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해 자사의 강화학습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사례를 소개한다.엔씨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엔씨는 인공지능 서밋에 참여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 적용한 AI 강화학습 모델을 발표했다. 엔씨가 연구한 AI 강화학습 모델은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 실제로 도입, 운
◆카카오엔터, ‘이준호’와 함께 슈퍼 웹툰 프로젝트 론칭‘슈퍼 웹툰 프로젝트’로 국내 웹툰 영상화 트렌드를 견인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글로벌을 겨냥한 확장된 개념의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새롭게 론칭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불을 붙인다.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알릴 첫 모델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이준호가 캐스팅 됐다.올해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2020년 프로젝트 전제였던 영상화 가능성 및 IP 완성도, 작품성에 더해 ‘글로벌 가능성’을 중점 검토해 작품을 선정한다. 웹툰의 본질이자 글로벌 흥행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