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TV CHOSUN 새 드라마 '바벨'에 출연한다.'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이야기. 살인사 건과 권력의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을 그릴 예정이다.박시후는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 차우혁을 연기한다. 이미 누군가의 아내인 한정원을 사랑하게 되고 남편의 살인 용의자가 된 그녀 앞에 검사가 돼 나타난다.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잔인한 운명에 처하게 되는 인물이다.박시후는 "복수를 꿈꾸는 야망
“고두심 선생님과 함께 해 영광이다.”배우 문채원이 2인 1역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문채원은 30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월화극 ‘계룡 선녀전’ 제작발표회에서 “1인 2역이 아니라 2인 1역을 맡았는데, 고두심 선생님과 함께 연기 하게 돼 영광”이라며 “현장에서 고두심 선생님을 자주 봐도 같이 한 신에서 연기하는 장면은 없다. 반가운데 늘 아쉬운 마음”이라며 “선생님의 전 작품 ‘나의 아저씨’
위너 이승훈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급습했다.이승훈은 최근 진행된 JTBC4 '어썸피드' 녹화에서 본인의 소속사인 YG 사옥을 찾아 패션 감각이 좋기로 소문난 직원들의 스타일 진단을 시작했다. 매니저는 습격을 앞두고 안절부절 못했지만, 이승훈은 "공지를 안 하고 가는 게 어썸피드의 매력"이라며 "이건 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 우리 회사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자신했다.하지만 이승훈은 카메라가 등장하자 눈에 띄게 바빠진 직원들 때문에 스타일 체크에 난항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가수 이하이의 매니저
배우 김형묵이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합류한다.'열혈사제'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하는 이야기. 김형묵은 부장검사 강석태 역을 맡아 이하늬, 고준 등과 호흡한다.김형묵은 드라마 '귓속말' '리턴' '미스티' '스케치'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현재 OCN 주말극 '플레이어'와 영화 '나쁜 녀석들' 촬영 중이다. 오는 11월 28일 영화 '국가 부도의 날&
"로코퀸의 귀환!"'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뮤지컬 산타 요정으로 변신했다.SBS 새 수목극 '황후의 품격' 측은 30일 장나라가 무명의 뮤지컬 배우 오써니 역으로 무대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산타 복장을 한 장나라는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가하면, 포스터를 부착하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의욕을 드러냈다.해당 장면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촬영됐다. 장나라는 촬영 시작 한참 전부터 현장에 등장, 실제와 똑같이 진행될 뮤지컬 장면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무대 위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배우 남지현의 팬미팅 티켓이 1분만에 전석 매진됐다.남지현은 11월 25일 오후 3시 서강대학교 메리홀(428석)에서 생애 첫 팬미팅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를 연다.이번 팬미팅은 사소하지만 모든 것을 팬들에게 직접 들려주고 싶은 남지현의 작은 바람에서부터 시작됐다. 남지현이 재학 중인 모교에서 팬미팅을 진행해 의미가 깊다. 2004년 데뷔 후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인 처음인 만큼 최대한 가깝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지현은 기획부터 프로그램, 대본 구성까지
개그맨 김재우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김재우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이천수는 이천수를, 이대호를 이대호를, 빅파이는 빅파이를.. 미안하다 아들아. 쓸데없는 걸 물려줘서. 오늘부터 아빠의 길.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라고 적었다.김재우는 2013년 3월 두 살 연하 은행원 조유리씨와 결혼했다. 지난 5월 SNS에 "태명은 '강황이'이라고 지었어요"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한지 5년 여만에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김재우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웃찾사'
배우 유연석이 케이윌의 신곡 '그땐, 그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30일 유연석과 케이윌, 배우 김희재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케이윌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인연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그땐, 그댄' 뮤직비디오에서 유연석은 과거 사랑한 연인을 우연히 다시 만나 추억을 회상하는 연기를 펼친다. 유연석의 섬세한 감정과 애틋한 연기가 케이윌의 감성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펼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케이윌의 네 번째 정규앨범 PART 2. [상상(想像);
배우 김주혁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고(故) 김주혁의 추모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지인 및 동료들이 모여 조용히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박하고 배려가 넘친 고인의 성향을 고려해 장소와 참석자 명단 등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김주혁은 지난해 30일 교통사고로 45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배우 김무생이 아들인 김주혁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비밀은 없다' '공조' KBS2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엑소 디오)의 열연이 빛났다.도경수는 tvN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에서 살수의 공격을 받아 기억을 잃고 원득으로 전락한 왕세자 이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15화에서는 모든 기억이 되돌아 온 이율이 김차언(조성하)과 대립하고, 윤이서(남지현)와 혼인을 다시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이율이 천우산을 찾아가 자기 대신 죽은 유일한 벗 동주(도지한)와 추억을 회상하며 무복을 끌어 안고 오열하는 장면이 시선을 끌었다.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눈물을 한 방울씩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직진 로맨티스트로 떠올랐다. 이제훈은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에서 채수빈에 거침없는 직진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제훈표 설렘 유발 명대사를 짚어봤다. #직진 로맨티스트이수연(이제훈)은 '여우각시별' 9, 10화에서 한여름(채수빈)이 비행기 엔진 화재 사고를 당한 어머니를 걱정했다. 그러자 수연은 누구보다 먼저 사비행기로 달려가 부상당한 여름의 어머니를 응급 처치했다. 이후 수연은 "선행을 베푸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자신을 좋아하냐?"는 여름
배우 김소현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소속사 이앤티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김소현이 오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김소현의 라디오 출연은 약 3년만이다. 김소현은 MC로 활약하게 된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평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쏘블리'라고 불리운 만큼, 라디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김소현이 함께 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이 제대로 망가졌다.JTBC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 측이 29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김유정은 부스스한 머리와 무릎 나온 추리닝을 입고 취준생 길오솔로 변신한 모습이다. 흰옷에 튄 김칫국물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오솔의 방은 발 디딜 틈조차 없다. 내숭 없는 먹방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한 손에는 김밥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감지 못한 머리에 드라이 샴푸를 능청스런 모습을 보였다.김유정과 윤균상이 펼칠 로맨스도 눈길을 끌었다. 청결을 목숨처럼 여기는
배우 조현재는 극혐 캐릭터를 자처했다. SBS 종영극 ‘그녀를 믿지 말아요’(그녀말)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한 앵커이자 재벌가 아들이지만, 아내에 폭력을 일삼는 사이코패스 강찬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용팔이’ 이후 3년 만에 컴백한 조현재는 더 극악한 캐릭터로 변신을 시도했다. “악역이 매력적”이라면서도 “이렇게 치졸할 줄은 몰랐다”고 웃는 조현재. 리즈시절은 2002년 드라마 ‘러브레터’ 때라며 “당시 아역을
“TV 드라마보다 접하기 쉽다.”배우 안효섭과 차은우가 유튜브 드라마만의 차별점을 꼽았다.안효섭은 29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TV로도 드라마를 많이 보지만, 모바일 콘텐츠가 핸드폰 등으로 접하기 쉽지 않나. 이동하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감독님이나 다른 배우들과도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었다. 사전 제작 돼 ‘어떻
배우 성지루가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에 출연한다.'네추럴 로맨스'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작 및 지원하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성지루는 환경변호사 사무상 한상부를 연기한다. 언변이 뛰어나며 세상 이치에 밝은 캐럭터로 극중 생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성지루를 비롯해 무진성, 유해인, 소나무 디애나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 12월 초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HM엔터테인먼트 제공
AOA 설현과 찬미가 SBS '가로채!널'에 출연한다.'가로채!널'은 톱스타들이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지난 추석 파일럿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아 11월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기존 멤버 강호동과 양세형에 이어 설현과 찬미가 새롭게 합류한다.설현과 찬미는 둘이 힘을 합쳐 채널을 공개한다. 기획 회의 때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의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출연자들은 '가.로.채 클럽'으로 뭉쳐 100만 구독자 달성을 목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KBS2 새 수목극 '죽어도 좋아' 포스터가 공개됐다.'죽어도 좋아' 측이 29일 공개한 2인 포스터에서 강지환과 백진희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악덕 상사 백진상 역의 강지환이 자부하직원인 백진희(이루다)의 품에 폭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반면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백진희는 강지환 거뜬히 들어 올리며 여장부 포스를 드러냈다.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원더우먼을 연상케 했다. "자비 없이 지켜줄게요...팀장님!"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죽어도 좋아'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
배우 고준이 SBS '열혈사제'에 합류한다.'열혈사제'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코믹 수사극. 고준은 전직 조폭 보스이자 현재 무역회사 대표인 황철범을 연기한다. 겉으로는 사람 좋고 능글맞은 청년회장 같지만 누구보다 잔인하고 잔혹한 인물. 두뇌 회전이 뛰어나고 사업수완도 좋아 카톨릭 사제 김해일 역의 김남길과 호흡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고준은 드라마 '미스티' '구해줘' 영화 '변산' '바람 바람
배우 강태오는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극중 흥선(지성)의 사촌인 회평군 원경 역을 맡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조승우를 비롯해 지성, 유재명, 백윤식 대선배들과 호흡에 기 눌릴 법도한데 제 몫을 해냈다. 첫 영화이자 첫 사극 도전 점수는 100점 만점에 78점이라고 아쉬워하는 강태오. 2014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데뷔한 지 5년. 서강준, 공명, 이태환 등 멤버들의 활약도 자극 될 터.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며 “‘아시아 프린스&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