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과 윤현민이 대본 사랑을 드러냈다.tvN 새 월화극 '계룡선녀전' 측은 3일 주연배우 문채원과 윤현민, 서지훈의 촬영 중 쉬는 시간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대본을 손에 꼭 쥔 채로 몰두하고 있다. 휴식 중에도 연습을 잊지 않는 열의를 보였다. 윤현민과 서지훈은 김윤철 PD와 함께 촬영 콘셉트를 논의 중이다. 두 사람의 남다른 브로맨스가 시선을 끌었다.관계자는 "세 사람은 꼼꼼하게 매 장면의 포인트를 체크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트와이스(TWICE)의 10연속 히트가 예감됐다.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에 트와이스의 6번째 미니앨범 '예스 올 예스'(YES or YES)의 동명 타이틀 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40여초 분량의 '예스 올 예스 프리뷰'(YES or YES PREVIEW) 영상에서는 트와이스의 다채로운 티저 이미지와 함께 신곡 '예스 올 예스'의 도입 부분이 소개 돼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Hey boy, Look, I’m gonna
●윤은혜(y1003_graceㆍ15만2000명)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배우 윤은혜가 로코 퀸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MBN 수목극 ‘설렘주의보’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는데요. 2015년 중국 예능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에서 국내 디자이너 의상 표절 의혹으로 비난을 샀죠. 표절 논란을 지우고 시청자들에 설렘을 안길 수 있을까요? S
“tvN-JTBC가 대세!”지상파 드라마가 tvN과 JTBC에 맥을 못 추고 있다. tvN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이어 ‘아는 와이프’ ‘미스터 션샤인’ ‘백일의 낭군님’까지 흥행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반면 지상파 드라마는 맥을 못쓰고 있다. 그나마 MBC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가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체면치레하고 있는 중. 지상파 드라마의 약세는 언제까지 계속될까.tvN-JTBC의 이유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하고자 ‘친절한 해시태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 및 사건이 화제일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갈게요~#한서희 탑 저격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빅뱅 탑을 저격함. 한서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 마라. 어딜 기어 나와”라며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 대매.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 야 돈이나 주고
소녀시대 권유리가 귀여운 귀신으로 변신했다.MBC 예능극 '대장금이 보고있다' 측은 1일 애니메이션 귀신 캐릭터 가오나시로 변신한 권유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오나시 분장을 한 채 신동욱 앞에 서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극중 권유리는 신입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먹방은 물론 눈물 연기까지 소화하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4화에서는 소고기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예나 지금이나 밥상에 올라오는 순간 "오늘 무슨 날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소고기로 어떤 특별 레시피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대
SBS가 윤세영 창업주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SBS는 "노사 합의를 통해 창업주인 윤세영 전 회장을 SBS 미디어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일 밝혔다.윤세영 명예회장은 2017년 9월 소유와 경영의 완전 분리를 선언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윤 명예회장은 "소유 경영 분리의 정신은 변함이 없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사진=SBS 제공
더 맨 블랙(The Man BLK) 신정유가 시간 정지 초능력을 드러냈다. 신정유는 31일 공개된 웹드라마 '고벤져스' 5화에서 이어폰을 귀에 꽂는 순간 주변 시간이 멈추는 능력을 선보였다. 방과 후 체육관에 함께 있던 정진환, 엄세웅, 강태우, 최찬이, 신정유는 주인 없는 휴대폰을 발견하고, 그 안에 설치된 의문의 어플이 작동 돼 이상 증상을 겪었다. 이후 멤버들은 독특한 초능력을 얻게 돼 호기심을 자극했다.현재까지 초능력을 갖게 된 멤버는 정진환, 엄세웅, 최찬이 세 사람. 지난 방송에서 정진환은 이유 없이 헐크로
배우 한채아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당시 차세찌는 인스타그램에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이 든다.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이라며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똥땡이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빅뱅 탑을 저격했다.한서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마라. 어딜 기어 나와"라며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대매.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 야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라고 남겼다. 이어 "그래도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길래 입 다물고 그냥 넘어 갔는데, 철판 깔고 인스타 업로드하는 거 보니까 할 말은 하려구 ㅎㅎ 그래도 난 너 처럼 너 X뱀이라고 거짓말은 안 할게"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우리가 몰랐던 진짜 도깨비 이야기가 시작된다!"투니버스 '신비아파트'가 시즌2로 돌아온다.CJ ENM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신비아파트2)가 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며 "오늘 오후 8시에는 첫 방송 전 본편을 예습할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귀여운 매력의 도깨비, 금비의 등장 배경과 두 번째 이야기에서 펼쳐질 새로운 스토리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신비아파트2'는 동굴에 봉인된 500여년 전의 원혼들이 현실 세계로 나가면
'손 더 게스트' 윤종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윤종석은 1일 OCN 수목극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종영을 앞두고 "평소 김홍선 감독님 팬인데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현장에서 선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시청자의 기분으로 모니터링했다"며 "흔치 않은 주제임에도 시청자들이 좋아해주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고생하며 만든 작품이라는 것을 알아줘서 감동 받았다. 앞으로 이런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극중 윤종석은 부모님의 강요로 신부가 된 최신부 역을 맡아
'오늘의 탐정’ 이주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주영은 1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작업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올해 배우로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앞으로 한 발 한 발 더 크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이주영은 전날 종영한 KBS2 수목극 '오늘의 탐정'에서 영적인 능력을 지닌 국과수 부검의 길채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채원은 영적 능력이 사라진 뒤 더 이상 귀신을 볼 수 없게 됐다. 오로지 부검을 통해서만 죽은 이들
배우 김남주가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대통령 표창에 이어 각종 시상식 상을 휩쓸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김남주는 올해 JTBC 드라마 '미스티'로 6년만에 복귀했다. 누구보다 완벽해보이지만 일과 성공 그리고 사랑 앞에서 방황하는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 결과 지난 24일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남주는 "상이 주는 무게만큼 배우로서 더 깊이 반성하고 많은 노력하겠다"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지금까지 키워주신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눈물을
“실망을 안겨드려서 죄송하다.”배우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윤은혜는 3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MBN 수목극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3년 전표절 논란 관련 사과를 했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무리를 일으키고 실망을 안겨드려서 죄송하다”며 “오랜만에 작품을 하게 돼 떨리는데, 많은 분들에게 누끼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렘’이라는 단
배우 박시은이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합류한다.'왕이 된 남자'는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광해'를 리메이크한 작품.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의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 '이헌'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 하선을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박시은은 나인 최계환을 연기한다. 나주 산골 출신으로 열세살에 대전 상궁의 수양딸로 입궁해 대전 지밀에 속한다. 산골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가족을 배
한류스타 박해진이 화보집을 출시한다.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오는 12월 박해진의 단독 화보집을 출시한다"며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회원만이 구매할 수 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화보집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해외 활동, 기부 및 봉사활동 등 쉴 틈 없이 지내온 박해진의 다채로운 모습을 접할 수 있다. 박해진이 직접 쓴 자필 일기도 들어갈 예정이다.'패셔니스타' 박해진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박해진은 한 의류 브랜드 한중 동시 모델로 발탁될 만큼 뛰어난 패션
배우 스테파니 리가 영화 '귀수'(가제)에 합류한다.영화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의 사활을 건 복수극. 스테파니 리는 황덕용 영재바둑 연구실을 운영하는 바둑계 고수 황사범(정인겸)의 딸 황선희를 연기한다. 바둑기사 2단으로 '얼짱 기사'라고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자 극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이다.스테파니 리는 MBC 종영극 '검법남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스텔라 황 역을 맡아 열연했다. 첫 영화 '안시성'에서는 백하 부대의 부대장 달래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하늬가 다큐 PD에 도전한다.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가 자연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돼 자연의 아름다움과 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하니는 다큐멘터리 기획부터 추적까지 직접 참여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섬으로 떠나 지구 최후의 자이언트이자 바다의 수호신으로 불리는 혹등고래의 이야기를 담았다.이하늬는 연기, MC, 국악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로 꼽힌다. 특히 이하늬는 동물과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장기용이 첫 해외 팬미팅을 연다.장기용은 내년 1월 6일 대만에서 '장기용 팬미팅 인 타이페이'(JANG KI YONG FAN MEETING in Taipei)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장기용은 지난배부터 KBS2 '고백부부' tvN '나의 아저씨' MBC '이리와 안아줘'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번 팬미팅은 현지 팬들의 러브콜에 성사됐다. 장기용은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촬영 중에도 틈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