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선배를 보면 동기부여가 된다."배우 심진혁이 대학로 출신 선배 김선호와 인연을 밝혔다.심진혁은 최근 한국스포츠경제와 인터뷰에서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서 선호 형에 이어 이경민 역을 연기했다"며 "몇 번 인사를 나눈 적이 있는데, 이후 형이 드라마 '김과장'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처음 무대에서 연기할 때 본보기로 삼은 게 선호 형"이라며 "'옥탑방 고양이' 준비할 때 선호 형이 한 연기를
"손예진 선배를 존경한다."배우 이주영이 선배 손예진에 존경심을 드러냈다.이주영은 최근 한국스포츠경제와 인터뷰에서 "예진 선배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예쁜누나)와 영화 '협상'을 같이 했다"며 "캐릭터에 맞게 확확 바뀌니까 존경스러웠다. 같이 연기하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도 영화, 드라마 가리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주영은 KBS 종영극 '오늘의 탐정'에서 무당 출신의 국과수 부검의 길채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차기작인 영화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많이 호전 돼."배우 정수교가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다.정수교는 최근 한국스포츠경제와 인터뷰에서 "종종 연락하는데 지금 많이 호전됐다. 우빈이는 아파도 어두웠던 적이 없다. 물론 힘들어 하지만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수교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함틋)와 영화 '마스터'에서 김우빈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싸이더스HQ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정수교는 "'친구2'에서 우빈이를
"30바늘 꿰매…죄송할 따름이다."배우 최진혁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최진혁은 2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수목극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어제 촬영 도중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죄송하다"며 "목검 액션신을 찍다 눈가가 찢어져서 30바늘 정도 꿰맸다. 1주일 정도 있다가 실밥을 풀면 괜찮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 촬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이런 일이 생겨서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최진혁은 전날 촬영 도중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
배우 홍수현 측이 남자친구인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님 사기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20일 한국스포츠경제에 "최근 기사화 된 내용 관련해서는 말씀 드릴 사항이 없다"고 했다.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20년 전 충북 제천 송옥면에서 목장을 운영한 마이크로닷 부모님은 1997년 5월쯤 지인 10여 명에게 수십억 원을 빌리고 잠적한 혐의로 피소됐다.마이크로닷 측은 "부모님이 20억원 대 채무를 지고 잠적한 건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태. 연인인 홍수현 인스타그램에는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다.한 매체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가 다음달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JTBC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는 현재 휴가 중이며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다.조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골프 어택' 등에 출연했다.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JTBC '날보러와요' 측이 부모님 사기 논란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의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JTBC 관계자는 "마이크로닷 관련 상황을 파악 중"이라면서도 "오늘 방송되는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편집없이 나갈 것"이라고 20일 밝혔다.마이크로닷은 이후 녹화 분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27일과 다음달 4일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다.마이크로닷이 출연 중인 채널A '도시어부'와 21일 첫 방송되는 tvN '국경없는 포차' 역시 마이크로닷 촬
배우 민영원이 결혼 2개월 만에 임신했다.민영원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배 속에 아기가 생겼다"며 "내가 나이가 많아 위험 요소가 많았다. 진작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 잘 마치고 아기가 안정기가 돼 이렇게 인사드린다. 남편과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키우겠다. 축복해 달라"고 남겼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영원은 바다 앞에서 비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민영원은 지난 9월 6세 연상 사업가 김영민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2003년 드라마 '스무 살'로 데뷔, '꽃보다
방탄소년다(BTS) 지민이 SBS '더팬'에 출연한다.최근 지민은 '더 팬'(THE FAN) 녹화에 '아이돌 감별사' 박소현이 추천한 한 예비 스타의 '피, 땀, 눈물' 커버댄스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민은 "내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고 했지만, 영상이 공개되자 초집중했다.지민은 영상 속 예비 스타가 중학생인 것에 놀랐을 뿐 아니라 자신과 이름이 같다는 맡에 더 흥미로워했다. 자신의 파트를 선보인 예비스타의 실력에 물
배우 한은정이 이상형으로 정해인을 꼽았다.한은정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MC들이 "함께 작품하고 싶은 배우가 있냐"고 묻자 "정해인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상대 배역' 정해인 VS '남자친구' 정해인 중 골라라"고 추궁하자 "둘 다 좋다"고 웃었다.한은정은 "악녀 역할을 많이 했다. 다른 배역과 대립을 하게 돼 항상 외로움을 느꼈다"며 "최근 드라마에서는 역할에 대한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5kg까지 빠졌다"고 털어놨다.화면에 예쁘게 잘 나오는 방법은 '반사판
배우 정해인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정해인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킴 존스의 첫 디올 컬렉션에 초청 받아 파리에서 진행됐다.화보 속 정해인은 햇살과 어우러진 해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감성을 고스란히 녹였다.정해인은 "2018년은 매일매일 바쁜 하루였다. 그 하루를 값지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아레나 옴므 제공
배우 임정은이 TV CHOSUN 새 드라마 '바벨'에 합류한다.'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이야기. 박시후와 장희진에 이어 임정은이 출연을 확정했다.극중 임정은은 자부심이 대단한 언론 재벌의 딸 나영은을 연기한다. 문란한 생활의 재벌 남편 태수호와 정략 결혼 뒤 쇼윈도 부부로 살며 독선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낸다.임정은은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서 설렌다"며 "살아있는 인물과 탄탄한 대본에 반했다. 열심히 준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
구구단 강미나가 tvN 월화극 '계룡선녀전'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계룡선녀전' OST Part 2 강미나의 '피치 파라다이스'(Peach Paradise)가 공개된다"고 19일 밝혔다.'피치 파라다이스'는 강미나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곡. 청량한 목소리에 스트라이드 피아노와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 업라이트 베이스 멜로디와 어우러져 매력을 더했다.'계룡선녀전'
배우 김선호는 tvN 종영극 ‘백일의 낭군님’에서 서브병을 유발했다. 극중 서자 출신 뇌섹남 정제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홍심(남지현)과 로맨스는 물론 원득(도경수)과 브로맨스도 완벽 소화해 호평이 쏟아졌다. 서브 남자주인공임에도 적은 분량에 “구돌(김기두)보다 적게 나올 수가 있냐”는 시청자들의 원성이 이어졌다. 오히려 “좋은 사람들을 얻어 행복하다”고 웃는 김선호. “원톱 주인공 욕심을 내기 보다 부끄럽지 않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바랐다.-분
아역 출신 김유정과 김소현, 김새론이 성인배우로 발돋움 중이다.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아역출신 3인방은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까. 김유정, ‘일뜨청’으로 새 로코 여신 기대김유정이 제대로 망가졌다. 오는 26일 첫 방송예정인 JTBC 새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를 통해서다. ‘일뜨청’은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
●이영아(leeyounga88ㆍ16만8000명)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배우 이영아가 데뷔 15년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상대는 KBS2 저녁 일일극 ‘끝까지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은탁입니다. 두 사람은 한 달 째 풋풋한 열애 중인데요. 현장에서 서로 챙겨주는 게 워낙 각별하다고 하네요. 이미 스태프들도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400만을 돌파했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국내 코미디 영화 중 유일하게 4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게 됐다. 주역들은 제8의 주인공 헬로 키티 캐릭터 인형과 함께한 인증샷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유해진을 비롯해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송하윤, 이재규 감독은 키티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극중 키티는 태수(유해진)와 영배(윤경호)의 비밀스런 대화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재방송이 확정됐다.SBS는 "'미추리'가 높은 화제성에 힘입어 오늘(17일) 오후 5시5분, 내일(18일) 오전 12시15분 재방송 2회 특별 편성됐다"고 17일 밝혔다.'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김상호, 임수향, 장도연 등 8명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하는 예능 프로그램.전날 방송된 첫 회에서는 '미추리 마을에 1000만원이 숨겨져 있다'는 비밀이 공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개그계 대표 커플 홍윤화(30) 김민기(35)가 9년 열애 결실을 맺었다.홍윤화와 김민기는 17일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홍윤화는 "사귀기 시작했을 때 결혼 생각이 없었다"면서도 "오늘 아침에 같이 일어나 '유부남, 유부녀가 된다'며 설레어 했다. '복권 사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은 꿈을 꿨다"고 말했다. 김민기 역시 "하루 종일 기쁘다"며 "2010년 4월 19일 연애를 시작해 3135일째인데, 오늘부터는 새롭게 결혼 1일째"라고 좋아했다.홍윤화는 2세 계획에
방송인 이영자가 매니저의 뒷덜미를 덥석 잡았다.이영자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매니저를 위해 힐링 여행에 나섰다. 탁 트인 산 정상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 타임을 즐기던 매니저의 돌발 행동에 놀라 "팀장님 안돼!"라며 뒷덜미를 잡았다. 이영자를 놀라게 만든 매니저의 행동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영자는 매니저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준비했다. 산삼과 함께 응원의 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