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JTBC '썰전'이 더욱 강력해진다.
JTBC는 "'썰전'이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며 "2013년 2월 21일첫 방송된 이후 약 68개월 만에 편성을 이동한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썰전'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KBS2 '개그 콘서트’ 등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지선 PD는 "과거에는 월요일 녹화, 목요일 방송이라서 주중에 일어나는 많은 이슈들을 발 빠르게 담지 못해 아쉬웠다"며 "앞으로 금요일 녹화, 일요일 방송으로 바뀌면서 한 주의 이슈들을 시의성 있게 담겠다"고 전했다.
지난 8월 합류한 이철희 의원과 박형준 교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전했다. 김 PD는 "이철희 의원이 합류한지 두 달 정도 됐는데, 박 교수와 케미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썰전'의 부제가 ‘독한 혀들의 전쟁’인 만큼 앞으로 더욱 독한 토론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사진=JTBC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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