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설 연휴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할 것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콜센터 방문 등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전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한데 이어 오늘(29일)은 경기도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설 연휴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이날 NH통합IT센터 구성원들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고객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농협지주측은 전했다.
NH농협은행은 거래량이 집중되는 설 연휴 전·후를 대비해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 상담사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객행복센터는 직원들이 비대면 채널 고객을 위해 휴일 심야시간에도 원활한 상담 및 지원을 위한 비상근무를 할 예정이고, NH통합IT센터는 금융거래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김 회장은 특히 센터 상담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감정노동자인 상담사 돌봄(Care)프로그램 마련을 지시하는 등 일선 현장 근무자들의 복지에도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
김형일 기자 ktripo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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