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환경 보호 및 결식아동 지원 활동
/사진=BNP파리바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BNP파리바(Bnp Paribas)가 9번째 아름다운가게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BNP파리바는 19일 "오늘 서울 남영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숙대입구역점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 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 아름다운가게와 2011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BNP파리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BNP파리바그룹 4개 계열사(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 증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가 함께 참여한다.

책임감 있는 소비 및 중고물품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 한 달간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한 BNP파리바 임직원들은 기증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BNP파리바는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써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문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9년간 이어온 아름다운가게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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