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황민현, 렉서스UX 차량 몰고 어머니 마중나와
황민현 MBC ‘나혼자산다’ 출연
황민현 어머니와 양평 두물머리 드라이브 나서
중견배우급 미모 지닌 황민현 어머니 화제
가수 황민현 어머니와 데이트 공개,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어머니와 양평 두물머리 데이트를 즐겼다. / MBC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어머니와 양평 두물머리 데이트를 즐겼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독립 3개월차 뉴이스트의 비주얼 황제 황민현이 출연했다.

이날 황민현은 대청소를 마친 후 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어머니 마중을 위해 자신의 자동차 오렌지색 렉서스 UX를 몰고 서울역으로 향했다. 자동차 역시 황민현을 닮아 상큼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현의 어머니가 아들과 만나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했다.

황민현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자주 오면 두 번 정도 온다. (황민현이) 보고 싶어 올라온다"고 말했다.

황민현은 렉서스UX차량을 몰고 어머니를 마중나왔다.

중견배우급 미모를 지닌 어머니는 짐을 한보따리 싸들고 서울역에 도착했다. 어머니는 "살이 또 빠진 거 같다"며 아들을 걱정했다. 이어 모자는 양평 두물머리 드라이브에 나섰다.

양평 두물머리는 황정음,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황민현은 배우 박서준과의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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