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수사물은 기본, 사이비 종교나 메디컬, 타임 슬립 등 다양한 소재로 시청자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한국 범죄·스릴러 드라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방영된 ‘보이스3’부터 ‘구해줘2’ 등 낮에 봐도 무서운 역대급 드라마를 모아봤다.
■보이스3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보이스3는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시즌1과 시즌2 모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나 보이스는 첫 방송부터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다뤄 보는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나쁜녀석들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질렀던 전과자를 모아 더 나쁜 범죄자를 잡아들인다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손 the guest
드라마 손 the guest는 큰 귀신, 손에 빙의하면서 시작되는 살인사건들을 다루는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한국형 스릴러 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썼고, 역대급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를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터널
드라마 터널은 연쇄살인사건을 다루는 타임 슬립 드라마로 상상력 자극은 물론 반전까지 있어 드라마에 몰입하기 딱 좋다.
■구해줘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해 사이비 종교를 주제로 다룬 구해줘는 현실감 있는 드라마의 전개에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역대급 스릴러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는 속편 '구해줘2'가 공개되어 시작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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