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를 오는 18일과 26일에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8일 강좌는 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 아트홀에서 김병연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팀장과 김환 책임연구원이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26일 강의는 서울 세텍(SETEC) 컨벤션 1홀에서 김규정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연구위원이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불황기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두 강의는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매월 개최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국내 경기와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하반기 주식 및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주제?이슈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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