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업계최초 베트남 인도네시아 당일환전 서비스 실시
NH투자증권, 업계최초 베트남 인도네시아 당일환전 서비스 실시
  • 김호연 기자
  • 승인 2019.07.15 17:19
  • 수정 2019-07-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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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NH투자증권은 베트남 동(VND)과 인도네시아 루피아(IDR)의 ‘논스톱 환전서비스’를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환전 프로세스는 원화에서 해당 국가통화로 직접 환전이 불가능하다. 원화에서 미국달러(USD)를 거쳐 해당국가 통화로 환전됐다. 이에 따라 환전수수료도 이중으로 부과되고 환전 소요시간도 최대 3일이 필요했다. 하지만 NH투자증권은 환전 서비스를 개선함에 따라 원화에서 당일에 즉시 해당국가 통화로 환전을 진행해 주식 매매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하게 됐다.

황인규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 부장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이머징 시장의 환전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서 투자자들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준다”며 “변동성이 큰 이머징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성장성에 주목하여 논스톱 환전 서비스와 동시에 두 국가의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4개 종목(베트남 VFMVN30, SSIAM VNX50, 인도네시아 INDO Premier ETF IDX30, Premier ETF LQ-45)에 대해 2020년 말까지 최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