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세일즈그램'을 론칭했다.
오렌지라이프는 4일 FC를 위한 디지털 영업자료 플랫폼 '세일즈그램(Salesgram)'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모바일 상품안내장을 받아볼 수 있으며 약관도 모바일로 받는다.
세일즈그램은 모든 자료가 상품별로 토털 패키지화돼 있어 FC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각 상품에 어울리는 다양한 영업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하고 고객에게 즉시 전송할 수 있다. 상품설명, 셀링포인트, 고객 니즈 환기 등 상품 설명과 판매유의 사항 등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은 물론, 상담 이후 고객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안내장과 약관까지 탑재됐다.
예컨대 FC가 이 플랫폼에서 오렌지라이프의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선택하면 변액보험의 개념부터 상품 특장점, 판매 시 유의사항, 생활자금 수령 설명법 등 상품판매는 물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콘텐츠까지 총망라해 보여준다.
이 플랫폼은 또한 다양한 상품학습 자료를 제공, FC의 상품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정확한 상품설명을 통한 완전판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변창우 오렌지라이프 전무(고객인입트라이브장)는 "최근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면서 FC들이 소화해야 하는 지식의 양이 크게 방대해졌다. 세일즈그램은 상품이해부터 관련 니즈자료, RP(role playing), 안내장, 약관까지 해당 상품 영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성했다"며 "신인FC들도 상품을 쉽게 이해하고 고객과 왕성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관련기사
- 오렌지라이프, 금감원 금융공모전서 금감원장상 수상
- 신한은행, 제14회 금융공모전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 적기에 치료 필요한 여성질환, 커피 한잔 값으로 보장 가능
- 신한카드, 업계 최초로 금융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
- 신한금융, 4분기에도 리딩금융 수성할까
- 신한카드, 친환경 신용카드 '딥에코' 출시
- 오렌지라이프, 고객 중심 혁신 위해 '임직원 데이터분석 교육' 전개
- 3분기 실적 꺾인 은행들, 4분기도 '적신호' 켜져
- 생보사 vs 암 환자들, 길고 긴 입원보험금 미지급 분쟁
- [리스펙트U] 오렌지라이프, 비영리단체에 중고PC 700대 기증
- [인사] 오렌지라이프
- 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해 100% 자회사 편입
- 오렌지라이프, 인슈어테크 강화 위해 라이프시맨틱스와 MOU 체결
- 오렌지라이프, AI기술 접목한 인지기반 RPA 도입
- 오렌지라이프, 사업가형 지점장 퇴직금 소송 판결 결과는 과연?
- 오렌지라이프, 라이프 커뮤니티 플랫폼 '오프렌즈'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