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 주재원 억류소식에 '화들짝'
LG화학, 인도 주재원 억류소식에 '화들짝'
  • 권혁기 기자
  • 승인 2020.05.28 14:35
  • 수정 2020-05-28 14:37
  • 댓글 0

회사측 "일부 외신의 오보"... 문제없이 복귀 예정
인도 남부 비사카파트남에 위치한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앞에 모여든 사람들. /연합뉴스
인도 남부 비사카파트남에 위치한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앞에 모여든 사람들. /연합뉴스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LG화학이 가스유출로 파견했던 인도 지원단이 현재 귀국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28일 LG화학 관계자는 한스경제에 "현재 인도 지원단은 현지 외신 보도와 달리 억류 중인게 아니라 공장 안정화 임무 등의 임무를 마치고 귀국 예정인 상태로, 현재 귀국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일각에서는 현재 인도 가스유출 사고 현장에 파견된 LG화학 관계자들이 억류 중이며 현지 경찰들이 탈출을 저지해 회사 전용기도 텅 빈 채로 돌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LG화학 측은 "우리도 그런 내용을 받아 확인한 결과"라며 "귀국 진행 과정이 와전된 것 같다. 현지 지원단은 문제없이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LG화학은 인도 남부 비사카파트남에 위치한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자 노국래 부사장(석유화학본부장)을 단장으로 지원단을 급파했다.

인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출입국과 이동 등이 제한된 상황이지만 LG화학의 현지 지원 인력 파견 요청에 따라 한국·인도 정부 기관과 대사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신속히 입국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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