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8일까지 지원

[한스경제=이상빈 기자] 이마트가 일회용 마스크 50만 장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1만 명에게 지원한다고 19일 알렸다.

이마트의 마스크 지원은 보건복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난해 4월 맺은 협약에 의한 것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3년 동안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MB 필터가 달린 3중 구조 일회용 마스크를 28일까지 지원한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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