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선선해지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을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곤지암리조트 가을 대표 패키지는 가을 자연을 만끽하고 전문 쉐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뷔페를 즐기며 여행을 기분 좋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미라시아 브런치 패키지'다. 이와 더불어 무르익어 가는 자연을 바라보며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루지 패키지’와 여름 물놀이의 아쉬움을 실내 풀에서 채워 줄 수 있는 ‘스파 패키지’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곤지암리조트는 객실 패키지와 함께 가을 시즌 다양한 축제를 진행한다. 9월에는 광장과 리조트 곳곳에 펼쳐진 핑크뮬리의 아름다운 분홍빛을 소중한 사진으로 담을 수 있으며 10월에는 플래터와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와 수도권 단풍 명소 화담숲과 함께하는 단풍 축제가 진행 예정이다.

가을 객실 패키지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