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가을을 맞이해 특별한 미식 여행으로 초대하는 '가을 푸드 프로모션'을 8일부터 진행한다.

곤지암리조트에는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테마를 가진 7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에서는 전문 쉐프와 소믈리에의 손길이 더해진 다채로운 음식과 주류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그중 곤지암리조트 패밀리 레스토랑 '미라시아'에서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네모난 모양과 두꺼운 도우가 특징인 디트로이트 피자와 미트소스가 듬뿍 담긴 미국식 미트소스 라자냐 메뉴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2종의 칵테일도 선보인다. 아메리칸 위스키 베이스에 달콤함이 곁들여진 잭콕과 가을 제철 과일 사과의 맛을 살린 잭 애플 토닉이 미식 여행의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 프리미엄 한식당 '담하'는 자연의 향이 담긴 고급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바다의 향을 담은 쫄깃한 맛이 일품인 꼬막비빔밥과 고급진 비주얼과 맛을 선사하는 메밀면 베이스의 궁중비빔면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자연의 깊은 맛 가득한 미나리보리새우전 요리도 선보이며 다양한 한국 전통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매 주말마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는 곤지암리조트의 뷰맛집이자 핫플레이스인 야외펍 ‘포레스트릿’에서는 칵테일과 상큼한 하이볼을 출시한다. 가을 계절 과일을 베이스로 탄생한 바이올렛 선셋 칵테일 파우치와 제임스 스탠다드 위스키를 베이스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포레스트릿 하이볼, 라임의 상큼함이 담긴 포레스트릿 라임 하이볼을 출시해 가을 여행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 가을 푸드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