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 테이스티 게임, 나잇 엔터테이먼트 3개 테마로 구성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 법인 MRI리조트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이 가을을 맞아 11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 '2023 해피 어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3 해피 어텀 페스티벌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구성해 가을 사이판 여행에 풍성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요일 및 목요일에 진행되는 가을 축제는 △액티비티, △테이스티 게임, △나잇 엔터테인먼트 3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액티비티는 가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호박 던지기, 농장 달리기 게임, 가위바위보 슬라임 샤워 등 5개의 액티비티가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액티비티에 참여하면 코인이 제공되며, ‘파머스 해피 팜’에서 초콜릿, 호박 헤어 밴드, 칵테일 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맛있는 간식으로 채워진 테이스티 게임은 초콜릿 빨리 옮기기, 호박 풍선 레이스 등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어텀 비어퐁, 칵테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성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나잇 엔터테인먼트는 전문 액티비티팀 클럽 메이트와 함께하는 댄스쇼와 폼 파티로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 내 위치한 부이바에서는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PIC 치맥 나잇'이 열린다. 한류 열풍에 힘입은 한국 스타일 치킨, 진미채 튀김, 닭꼬치 구이, 핫바 등의 스낵과 함께 다양한 미국 스타일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PIC 치맥나잇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을 보며 라이브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 예정이다.
이랜드파크는 2023 해피 어텀 페스티벌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해피 어텀 페스티벌 패키지'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골드카드(조식·중식·석식), △호박 헤어 밴드(2인), △페스티벌 스페셜 드링크(2인), △치맥나잇 콤보 세트 2인 바우처로 구성됐다. 금요일에 진행되는 치맥 나잇 이용 불가시 부이바 $20 바우처가 제공된다. 3박 이상 이용 고객에 한해 예약할 수 있으며 패키지 혜택은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공항 픽업 및 샌딩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PIC사이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직 여름휴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면 따뜻한 휴양지인 사이판에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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