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인지, 1언더파 70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전지원과 함께 공동 9위
전인지. /연합뉴스
전인지.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전인지와 전지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9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쳐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전지원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는 말리아 남이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기록해 전날 2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초청 선수로 참가한 신지은은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마크했다. 공동 15위다.

신지애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치며 공동 80위에서 공동 33위로 뛰어올랐다.

김효주는 중간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103위에서 공동 44위로 상승했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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