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1일 해외 오지 마을 아이들에게 보낼 태양광 랜턴 조립에 나섰다.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상반기 신입사원 45명이 참여해 랜턴 키트 500개를 조립하고 희망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함께 동봉했다.손수 제작한 태양광 랜턴은 5시간 충전으로 12시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야간 학습 및 가내 수공업, 밤길 이동 등 가족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급여 나눔 운동에도 참여하기로 하고 약정서에 사인했다. 앞으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김나영씨가 어제(7월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의 남자아이를 자연분만했다"고 1일 알렸다.2016년 첫 번째 아들을 낳은데 이어 2년 만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김나영은 가족들과 함께 산후조리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김나영은 SNS를 통해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인스타그램에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됐다.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이라
배우 손예진과 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이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오락 영화다.손예진이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협상가 캐릭터 하채윤으로 돌아와 관객들을 만난다. 하채윤은 어떤 긴박한 상황 속에도 침착하고 냉철하게 사건을 해결해내는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소속 협상가. 주어진 12시간 안에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멈추기 위한 일생
혼성그룹 카드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가수 김동한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은행이 지점을 폐쇄할 때 이로 인해 고객이 받을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해당 영업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지점이 없어지면서 인근에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지점이 없다면 해당 지역의 우체국 점포망을 활용하는 등 대체수단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의 지나친 간섭이라는 의견과 은행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제대로된 노력을 하지 않은 결과이고 지금이라도 없앨 것이 아니라 지점 영업방식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이 서로 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트와이스 지효, 모모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진행을 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함께 본격 여름철을 맞아 해외로 출국하려는 여행객이 붐비고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설레는 곳은 공항, 이곳에서 우리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비행기 탑승권을 찍어 SNS에 노출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무심코 찍어 올리는 이 사진 한 장에는 개인 정보가 담겨있어 자칫 잘못하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만 한다. 탑승권 인증샷을 온라인에 올리는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가 몰랐던 무서운 진실에는 무엇이 있을까. 몇 가지를 모아봤다.◇ 코드를 통한 개인 신상 노출탑승권에 찍혀 있
MMORPG 게임 '이카루스M'이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이카루스M'은 31일 공식카페를 통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6일간 이용자가 '최고급 장비 소환 10+1' 아이템을 구매할 때마다 2개를 보너스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펠로우 소환 10+1' 구매 시에도 2개를 추가로 지급한다.두 경우 모두 보너스로 지급되는 소환상자는 이벤트 종료 뒤 최조 정기점검 시 일괄 지급된다. 아이템 구매 횟수에 제한은 없다고 '이카루스M'은 설명했다.위메이
‘가즈아 원정대’에서 남창희가 속담왕이 됐다.최근 네이버TV 등에서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가즈아 원정대’에선 점심 내기를 건 멤버들의 게임이 시작됐다.점심 식사를 걸고 다양한 게임을 하게 된 ‘가즈아 원정대’ 6인방 쇼리, 남창희, 이대우, 서리나, 이유이, 이서영은 개성만점 활약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이유이와 짝이 된 남창희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게임 시작 전부터 “두뇌를 풀가동 해야 되니까 조용히 해 달라
정부가 7월 개별소비세 30% 인하 정책을 시작했지만, 내수 시장은 좀처럼 기운을 차리지 못했다. 수출 성적표도 좋지 않았다.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브랜드 5개사는 총 13만3792대를 판매했다. 전달보다 1.67%, 전년보다 2.43% 늘어난 수치다.현대차와 기아차는 1~2위를 수성했다. 각각 6만367대, 4만7000대로, 전년보다 1.26, 7.77% 더 많이 팔았다.쌍용차도 내수 3위를 지켜냈다. 판매량은 9823대. 전년보다 13.46%나 성장했다. 전달보다도 3.91% 더 나은 실적을 거뒀다.한국지엠은 전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주요 지역에 ‘소상공인 성공지원 컨설팅센터’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금융지원 및 교육·컨설팅도 대폭 강화한다.소상공인 성공지원 컨설팅센터는 창업자와 공단의 정책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한 소상공인에게는 은행 대출 지원 및 금리우대 혜택도 준다.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애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으로 상승 탄력을 받았던 건설주가 하락세다. 경협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남북경협주’ 열풍이 시들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제 하반기 실적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건설주, 경협 등에 업고 급등지난해까지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하던 건설주는 경협 청사진이 그려지기 시작한 2분기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일 건설업종 지수는 119.91로 올 초(105.07) 대비 12% 올랐다.특히 건설주들은 ‘4·27 판문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세븐틴은 오리콘 차트 7월 4주차(7월 23일~7월 29일) 해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세븐틴은 뿐만 아니라 일본의 타워레코드와 HMV 온라인 음반 판매에서 데일리 1위를 기록하며 자신들을 향한 뜨거운 성원을 입증했다.사진=플레디스 제공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5곳 중 4곳은 시장 규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국제 규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감독당국의 규제가 시장 불확실성을 제거해 신규 투자를 유인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1일(이하 현지시간) 리투아니아 가상화폐 지불업체인 미스터탱고(Mistertango)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 업체의 88%는 가상화폐 시장과 산업의 규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일거래량 1억달러 이상인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2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증진 및 예술활동 장려를 위해 ‘제9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주제는 ‘내가 걷는 길(지난 삶 그리고 앞으로 다양한 삶에 대한 표현)’로, 참여 부문은 문예(시, 수필), 미술(회화), 사진(디지털) 총 3부문이다.참여를 원하는 경기도 거주 등록장애인은 8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작품은 부문과 관계없이 1인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이후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0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번 협약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에게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 서비스를 공유하고, 서비스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관내 미취학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모대상 ‘자녀 양육 코칭’ 부모교육 ▲부모-자녀대상 ‘클로버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조부모 대상 ‘황혼육아 전문가’ 프로그램 등 찾아가는
경기도가 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19년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을 공모한다.‘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지역별 특화농산물 집중 육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가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는 생산자단체가 신청한 사업 중 다수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공동이용시설 사업, 친환경농업 유지·확대를 위한 사업, 수출 등 고부가가치 사업, 신품목육성사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이 사업과 관련,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등에 필요한
경기도교육청이 2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공인노무사, 교원, 취업지원관 등을 대상으로 ‘2018 직업계고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선도 기업 선정·실태 점검 등 현장실습 운영 전반에 대한 학교 컨설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2018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 세부 지원 방향 안내 ▲학교별 현장실습 선도 기업 지원단 배정 ▲현장실습기관 인정시스템 ▲현장실습 선도 기업 점검 계획 ▲학교별 학습중심 현장실습 지원
수원시가 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도로조명시설(가로등·보안동)의 고장신고를 할 수 있는 ‘스마트 민원 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관내 도로조명시설을 전수한 데 이어 각 시설물에 고유번호와 QR코드가 인쇄된 표찰을 부착했다.시민들은 고장난 도로조명시설을 발견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시설물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고장신고를 할 수 있다.처리 결과 역시 문자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시 관계자는 “스마트 민원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간편하게 도로조명시설 고장 신고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