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의 친누나 유시춘 작가가 화제다.유시춘 작가는 27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유시춘 작가가 문재인 대통령(당시 대선후보)을 지지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유시춘 작가는 지난 2월 유튜브 문재인 공식채널의 '그래요 문제인' 캠페인에서 "구정치는 네트워킹이다. 밥먹고 술먹고 자기와 관련된 사람 챙겨주고 자리주고, 그런걸 (문재인은) 전혀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저만 하더라도 2012년도에도 정치권 바깥에서 도우려고 몇가지 일을 했는데 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안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전안법은 지난 19대 국회인 2015년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89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2015년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검증없이 거의 날치기로 처리된 것이나 다름없다. 19대 때인 지난 2015년 입법 과정에서 국회는 정부의 입법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설명만을 믿고 해당 법안이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 '관리 통합'이라는 행정 편의주의와 제품 안전 우려
2017년의 마지막 경기를 화끈한 경기력으로 마무리한 손흥민의 센스있는 세레머니가 화제다.손흥민은 6일(현지시간) 사우스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는 5-2 대승을 거뒀다.이날 눈길을 끄는 점은 손흥민의 세레머니였다. 케인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2017년 한해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자 손흥민을 달려가 케인의 축구화를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놓고 닦는 시늉을 했다. 케인은 환하게 웃어보였다.경기 이후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계획한 것은 아니었고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서 만화책 '바람의 파이터'를 읽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세계일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평소 구치소 내 독방에서 독서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읽은 책은 김주영 대하소설 ‘객주’, 최배달이 등장하는 ‘바람의 파이터’다.특히 만화책 '바람의 파이터'는 무림고수 최배달의 일대기를 다룬 내용으로, 세계일보는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지금의 수감생활을 일종의 시련이자 성장통으로 받아들이면서 이를
2017 SBS '가요대전'이 크리스마스인 25일 개최됐다.이번 가요대전은 방송 3사의 연말 가요무대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데다가,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는 점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모든 좌석에 중앙제어 응원 팔찌를 제공해 보다 나은 무대 연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가요대전 측은 각 팬덤의 자리를 고루 분배하려 애썼으나, 모든 팬덤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순 없었다. 시상식을 비롯한 연말 무대나, 각종 합동 콘서트 등은 아이돌 팬덤들의 규모와 이벤트를 자랑할 수 있는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장자연 사건은 무명 배우였던 장자연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유서 형식의 편지에서 술 접대와 성상납 상대 31명의 리스트를 폭로한 사건으로 일명 '장자연 리스트'로 불리기도 했다.그러나 장자연의 폭로로 사회적 파장이 매우 컸던 것에 비해 수사는 '흐지부지' 끝나버려 일각에서는 '봐주기 수사' 의혹이 일기도 했다. 장자연의 前 소속사 대표 김씨와 前 매니저 유씨는 장자연에 대한 폭행·
2017년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18년 무술년의 새해를 앞두고 '2018년 달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이 한국천문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하루 더 많은 69일이다.단연 많은 기대가 쏠리는 부분은 '얼마나 많은 황금연휴가 있는지'다. 공휴일 수가 많아도 얼마나 길게 쉴 수 있는지에 따라 체감 공휴일 수가 달라지기 때문. 2017년 추석이 최장 12일의 연휴를 기록했기에 2018
가상화폐의 1등 대장 비트코인이 하루 사이에 20%를 급등락 하는 등 큰 변동폭을 보여 투자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비트코인이 연말 들어 변동성이 커진 첫번째 이유로 지금이 전통적으로 '소비 시즌'이라는 점을 꼽았다.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바로 앞둔 지금은 원래 저축과 투자가 잘 이뤄지지 않는 시기여서, 환금성이 비교적 낮은 가상화폐의 경우 투자자들이 더욱 더 크리스마스 이전에 현금화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일본 언론 니혼게이자이는 조금 다른 분석을 내놨다. 니혼게이자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커버송을 선물했다.정국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방탄소년단 블로그를 통해 캐롤 'Oh Holy Night' 커버곡을 공개했다. 특히 커버곡 다운로드 주소에는 'merrychristmasarmy'(메리크리스마스 아미)라는 센스 있는 문구를 삽입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그간 정국은 자신의 생일 등 기념일을 맞아 종종 팬들을 위한 커버곡을 선보였던 바 있다.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깜짝 크리스마
소녀시대 태연이 故 샤이니 종현이 주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태연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솔로 콘서트 '태연 스페셜 라이브-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AEYEON SPECIAL LIVE-The Magic of Christmas Time)을 개최하고 있다.마지막 공연날인 오늘(24일), 콘서트 진행 도중 선물을 증정하는 과정에서 팬들이 무대에 세워져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호하자 태연은 "이 트리는 얼마 전에 멀리 여행을 떠난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트리다"라며 어렵사리 말을
그룹 엑소의 수호가 콘서트에서 故 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수호는 지난 22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 열린 '엑소 플래닛 #4-엘리시온 인 재팬' 콘서트 엔딩에서 절친했던 친구 종현을 향한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수호는 "저희 엑소에게 친구이자 형이자 동료이자 선배이자 또 작곡가이신 샤이니의 종현군이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희 엑소뿐만 아니라 많은 팬분들이 마음 아프신 만큼 여기 계신 분들도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친구도 당연히 알고 있을거고, 사랑하는 종현이가 이제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면
MBC 예능 '복면가왕'에 배우 김병세가 출연했다.김병세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에서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 등의 싱글남들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김병세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마지막 연애했던 분에게 삐삐를 선물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SBS '강심장'에서도 마지막 연애가 20세기였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병세는 "2011년으로부터 15년 전에 한 연애가 마지막
제천 화재 당시 소방관들의 구조가 미흡했다는 주장이 유가족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참사로 사망한 故 장경자 씨의 남편이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장경자 씨의 남편은 24일 희생자 영결식에서 "나하고 17분을 통화 했습니다. 나는 나오고, 집사람은 유리창 안에 갇혀가지고 유리창 밖을 보면서 '저기 당신 차가 보여요'라고 했는데, '유리창이 안 깨져요'라고..."라며 오열했다.아들 역시 "유리창 너머로 어머니를 보면서 17분이나 통화를 했다"며 "구조대가 왔을 때 유리창을 깨주세요, 돈은 다
탄저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생물학무기 '탄저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청와대 탄저균 구입'을 폭로했던 사실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 10월 김상훈 의원의 발표에 따르면, 새 정부의 청와대 경호실이 유사시 ‘대통령과 근무자’를 위한 탄저테러 치료제 구입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상훈 의원은 청와대 경호실이 지난 7월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낸 ‘2017년 생물태러 대비/대응
'축구 덕후'로 유명한 배우 류준열이 빅매치 엘클라시코 중계에도 모습을 드러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FC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누' 앞에 서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특히 "캄프누에서의 경기를 보는 것은 내 오랜 꿈이었다"고 밝히며 FC바르셀로나와 축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많은 축구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류준열은 활동 비수기를 틈 타 한창 시즌 중인 유럽 축구를 관람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14일에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국내 가상화폐의 시세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전문가들이 평가한 가상화폐의 전망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금융ICT융합학회의 오정근 학회장은 지난 11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의 미래를 매우 낙관적으로 예측했다. 오정근 학회장은 "미국은 가상화폐 때문에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가 위협 받을 때 적극적으로 개입해 규제할 것이다. 앞으로 2~3년 후 정도 되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그때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순식간에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가상화폐 가격이 매우 안정적이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동료였던 샤이니 종현을 향한 마지막 편지를 게시했다서현은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현과 함께 했던 사진을 게시하며 종현을 추모하는 마음을 전했다. 서현은 "오빠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왔는데도 아직도 현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10년 넘게 옆에서 지켜본 오빠의 모습은 늘 밝고 열정적이고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너무 멋진 사람이었어"라고 회상했다.덧붙여 "늘 그렇게 강하고 멋진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렇게만 생각했던 내가 참 바보같았고 후회가 많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0일 류여해 최고위원을 겨냥해 ‘사이코패스’라고 맹비난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홍 대표는 이날 한국당 SNS커뮤니티 대표단 워크샵에 참석해 “요즘 포털사이트를 보면 우리 당을 험담하는 ‘사이코패스’같은 사람의 말만 올라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홍 대표를 향해 ‘후안무치’ ‘배은망덕’ ‘마초’ 등의 거친 언사로 비난하고 있는 류 최고위원을 겨냥한 발언이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오늘(23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5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를 기록해 전날보다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4도 △강릉 4도 △제주 6도 △울릉·독도 5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3도 △강릉 11도 △제주
가상화폐들이 최근 이어진 급락세에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23일 오전 7시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전날 종가보다 약 8% 낮아진 1천8백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0%, 비트코인 캐시는 -12%, 라이트코인 -6.6%, 대시-.8% 등 다수의 가상화폐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이 와중에 리플은 홀로 5%의 상승률을 보였다. 리플은 최근 1개월 사이에 약 5배 가량 가치를 부풀렸다. 현재 시가총액은 46조로, 시세는 1500원에 못 미치지만 저투자 고효율 투자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