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효자 종목' 쇼트트랙의 마지막 '골든 데이'다. 우리 대표팀은 남자 500m와 계주 5,000m, 여자 1,0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우리나라가 쇼트트랙 강국으로 불리우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끈끈한 팀워크를 들 수 있다. 하나의 예로, 남자 대표팀(곽윤기, 김도겸,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은 지난 20일 여자 대표팀(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 최민정)의 계주 경기 현장을 찾았다.남녀 대표팀을 통틀어 가장 선배인 곽윤기는 마치 자신의 경기처럼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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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기자
2018.02.2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