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강의 한파가 찾아왔다.24일 전국적으로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서울 -17도, 춘천 -19도, 강릉 -14도, 대전 -15도, 청주 -15도, 대구 -12도, 광주 -11도, 전주 -13도, 부산 -11도 그리고 제주까지 -1도를 기록했다. 낮에도 영하권 날씨는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10도, 그 밖에 지역도 -9도~-1도로 영하권을 기록할 전망이다. 24일 오후까지 제주 산지, 울릉·독도, 전라 서해안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충청 내
사회
김은혜 기자
2018.01.24 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