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스페셜 방송으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박신양, 고현정의 속 마음도 전해졌다.지난 1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미리보기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탓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양(조들호 역)과 고현정(이자경 역), 이민지(윤소미 역), 변희봉(국현일 역)의 캐릭터 코멘터리는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본 방송의 맛보기만 보여준 스페셜 방송만으로도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
가수 이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이우는 4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유스케’에서 이우는 최근 발매한 신곡 ‘공일공’(010)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로 2019년 차세대 발라더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솔로 데뷔 이후 첫 방송인 만큼 그간의 근황과 재치있는 입담까지 드러내겠다는 포부다. 사진=소리바다 제공
방송인 황광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여러분의 마음을 뺏겠습니다. 조! 광! 남!”아이돌 맞춤형 예능‘주간아이돌’이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새 MC 체재로 2019년 새해 포문을 연다.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임연정 PD,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참석했다.‘주간아이돌’은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9년 동안 방송되고 있다. 1대 MC 정형돈-데프콘, 2대 MC 김신영, 이상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매니저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황광희는 2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C플러스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여러가지로 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밝혔다.그는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마음 쓰셔서 죄송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회사와 제작진이 상의해서 정리할 거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일은 제가 여러가지로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걱정끼쳐 드려 마음이 쓰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앞서 황광희 매니저 유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식품업계 주요 키워드는 차별화다.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업체들은 계속해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각종 인건비문제, 외식업계 불황 등 악재가 겹친데다 신사업을 시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모양새다.이에 업체들도 제 살길을 모색하고 나섰다. 각 업체마다 신사업을 키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다. 아직까지 뚜렷한 실적은 없지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신사업이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만큼 향후 기대가 커지고 있다.◆프리미엄 펫푸드 판 커져&hellip
“전두환, 민주주의 학살의 아버지다.”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가 “남편은 민주화의 아버지”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이같이 힐난했다.이순자 씨는 1일 공개된 한 극우성향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년 단임제를 거론, 전두환 씨가 “민주주의의 아버지”라는 주장까지 내놨다.그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단임을 이뤄서 지금 대통령들은 5년만 되면 더 있으려고 생각을 못한다”며 “민주주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나는 우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미래성장 위해 사업 변화시켜야한다고 당부했다.정 회장은 2일 현대백화점그룹 합동시무식에서 발표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사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사업을 적기에 변화시기지 못하면 결국 쇠퇴하게 된다”며 “미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정지선 회장은 “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난관에도 도전하면 반드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자세로 힘을 모
114년간 닫혀있던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이달부터 3월까지 총 8차례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용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용산기지 버스투어의 첫 회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투어는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해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투어가 시작된 지난해에는 국무총리, 국토부 장관,
방송인 황광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했던 전 매니저 관련된 일에 대해 대신 사과를 전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계는 분식회계,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적정성 테마감리, 리베이트 등 악재가 겹쳐 지난해 홍역을 단단히 치렀다. 실적도 대다수 제약사가 전년 대비 감소해 우울한 한 해를 보냈다. 위기감 속에서 맞이한 올해에는 많은 제약사들이 굵직한 신약 개발 성과로 ‘홈런’을 치려고 벼르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의 실적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제약업계 1위인 유한양행은 3분기(별도기준) 전년 동기 0.3% 감소한 매출 3756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77.3% 줄어든 44억원을 기록했다.업계 2
임연정PD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방송인 남창희, 황광희, 조세호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제 꼭 2개월 앞으로 다가온 IMF의 금융부분 평가(FSAP,Financial System Stability Assessment)에 금융감독원이 분주해졌다. IMF금융부문 평가프로그램은 자본이동이 크게 확대된 세계경제 환경에서 거시경제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99년 5월에 도입됐다. 오는 2월에 이뤄지는 이번 평가는 지난 2003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다. 평가 결과는 IMF와 국제은행(WB)에 보고된다.금감원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 평가에서 드러난 문제점이 어떻게 개선됐는지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이 다음 평가
방송인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기해년 새해, 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8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문재인 대통령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방명록에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함께 잘 사는 나라!’라고 적었다.현충원 참배에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과 노형욱 국무조
미래에셋대우가 지난해 상반기 증권업계 ‘최고 연봉자’인 김성락 전 한국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과 김연추 전 한국투자증권 투자공학부 팀장을 트레이딩 본부로 영입했다. 두 사람과 손발을 맞춰왔던 핵심 인력들 역시 미래에셋대우에 둥지를 튼다.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일 김성락 전 본부장을 트레이딩1부문 대표로, 김연추 전 팀장은 에쿼티(Equity)파생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 한국투자증권 출신 프랑스인 메르제르 데이비드 사샤(Merger David Sacha)는 주가연계증권(ELS) 운용팀장으로 선임됐다.
◇ 신규 (4명)▲ 구조화투자본부장 황태영 전무▲ Global PI본부장 이광훈 전무▲ 자산운용본부장 김태호 전무▲ 리스크관리본부장 유승화 상무
방송인 남창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