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MBC 예능극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닭 요리를 선보인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지난 11일 첫 방송에서 절대 미각, 절대 후각, 절대 손맛 초능력을 지키기 위해 매일 저녁 집밥을 함께 먹어야 하는 삼남매 한산해(신동욱), 한진미(이열음), 한정식(김현준)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첫 번째 주제 돼지로 만든 맛있는 음식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번에는 닭이 출동한다.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치킨을 비롯해 집, 편의점에서 어떤 진수성찬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복승아(권유리)의 다채로운 맛 표현도 기대가 모아진다. 다시 만난 진미와 민혁(이민혁)의 편의점 먹방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와 먹부림.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MBC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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