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차수연이 영화 '클로즈 투 유'(가제)에 출연한다.

배우 정진영의 연출 데뷔작인 '클로즈 투 유'는 모든 것이 뒤바뀐 삶의 진실을 추적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조진웅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 차수연은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여인 이영 역을 맡는다.

차수연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여성 법조인으로서 감내해야 하는 고충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채널A 금요극 '열두밤'에서는 윤홍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클로즈 투 유'는 지난 9월 크랭크인 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 사진=씨엘엔컴퍼니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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