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god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이 매진됐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지난 23일 예스24에서 시작된 티켓 예매는 단 30초 만에 솔드아웃됐다. 8년 만에 단독으로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데니안은 다음달 15일 오후 4시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 '턴 온 더 데니 데이'(TURN ON THE DANNY DAY)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한결 같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데니안은 라디오 DJ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코너들을 기획했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전 이벤트까지 준비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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