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진짜사나이300' 최윤영이 특전사 포스를 뽐냈다.

최윤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에 참여했다.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최윤영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교관의 지휘에 따라 민첩하고 순발력있게 행동했다. 각 잡힌 군인 포스로 비속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최윤영은 군인 출신 친언니와 현직 군인 형부를 두고 있다. 총기 훈련에서 군인 가족의 위엄을 드러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충성' 포즈의 사진과 함께 '진짜사나이300'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최윤영은 내년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0.0MHz'(감독 유선동)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사진=스타디움 제공

최지윤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