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아이와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딸 바보, 아들 바보로 거듭난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귀여운 장난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아내의 한숨을 유발하는 사진들을 종종 게재한다.
눈살을 찌푸리거나, 미소를 짓거나 아내의 '한숨'을 유발하는 아빠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가수 최민환은 한 살배기 아들을 안은 채 야구경기 시구에 나섰다. 하지만 시구하는 과정에서아이의 목이 꺾일 정도의 무리한 시구로 인해 큰 비난을 받으며 결국 논란이 커지자 사과문을 올렸다.
■인교진
인교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에게 카메라 어플로 수염 효과를 주는가 하면 딸의 머리를 뿔처럼 솟게 만들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딸 바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샘 헤밍턴
샘 헤밍턴은 SNS를 통해 자녀 윌리엄과 벤틀리의 웃음 지뢰 짤을 공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인형 같은 귀여움과 동시에 장난 끼 많은 아빠의 사진으로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정성윤
김미려의 남편으로 알려지는 정성윤은 연예계 대표 딸 바보 아빠로 유명하다. 정성윤은 자식바보답게 아들과 딸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조정치
평소 무뚝뚝한 이미지의 조정치는 아내 정인과 우스꽝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딸 조은양의 새침한 모습까지 공유하며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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