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3.89% 오른 2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유한양행우는 13.95% 급등한 2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규모는 8억7000만달러(약 1조53억원)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관련기사
- 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 이익 반등 기대…고배당 매력"
-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 ‘해외선물 온라인 특별강연회’ 개최
- [증시 새얼굴] 에이에프더블류-펌텍코리아, 하반기 증시 첫 데뷔 '기대만발'
- 계열사 성장에 LG 주주들 웃었다...하반기도 주가상승 기대
- 증권가, 정부발 지각변동 '예고'...신규진출 후보는 누구?
- 증권사, 당국 상장업무 등 규제 강화에 '당혹'..."현실 무시한 조치"
- [종목] 한화투자증권 "유안양행, 코로나 사태 완화로 2분기 실적개선 전망…'매수'"
- [종목] 하나금융투자 "유한양행, 기술 이전 통한 실적개선 안간힘…매수의견"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