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양행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3.89% 오른 2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유한양행우는 13.95% 급등한 2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규모는 8억7000만달러(약 1조53억원)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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