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모나미, 일본 불매운동 대체 볼펜으로 인기
모나미,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뜻 있어
모나미,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뜻 있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모나미 볼펜이 국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일본의 볼펜을 대처할 상품으로 모나미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까지 일본의 볼펜은 필기구를 사용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이 시작되자 이를 대처할 상품을 원하는 이들이 늘며 해당 글에 관심이 모아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국내 볼펜도 좋다", "써보니 만족"이라고 말 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나미(Mon ami)는 프랑스어로 '친구'를 뜻한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관련기사
- 일본 유니클로 제품 구매 인증에 나선 일간베스트
- 일본차 '렉서스' 파손 퍼포먼스 보인 인천 한 상인회
- 일본 불매운동 '49싶어도 45지 말자' 바코드 식별 운동 확산
- 유니클로 매장서 흰양말 수십켤레에 누군가 빨간색 립스틱으로 -'찍'
- 택배노조, 일본 '유니클로' 배송거부 뜻 밝혀
- "한일 안보 협력 틀 검토 불가피" 언급한 강경화...GSOMIA 파기하나?
- 일본, '휴전' 제안 외면...한일관계 파국으로 가나?
- [경제왜란2019] 세븐일레븐 "코리아세븐은 대한민국 기업"
- [경제왜란2019] 모나미 볼펜, '광복절 패키지' 출시에 네티즌 호응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