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우크라이나항공 보잉 737, 이란 테헤란서 이륙 직후 원인 미상 추락
우크라이나. / 위키백과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공항에서 우크라이나항공 보잉 737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8일(현지 시간 기준) 이란 현지 매체 ISNA에 따르면 사고가 난 해당 여객기는 승객 180명을 태우고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가던 중이었다. 해당 여객기의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추락한 기종은 최근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문제가 불거진 '보잉 737 맥스 8'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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