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성진 기자] 8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현지 매체 CNN이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백악관은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공습한 것과 관련해 추가적인 성명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백악관은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해 미사일 공습을 한 직후 대국민 연설을 준비하고 있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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