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식품유통 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에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제품 6000개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내 다문화가정 수가 늘어감에 따라, 힘든 시기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은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파칼칼닭개장’과 ‘파송송닭곰탕’ 총 6천 개로, 서울시 내 2800여개 다문화 가정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지원할 예정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응원하고자 제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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