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자연의 힐링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곤지암 뮤직 페스타'를 7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여름 시즌을 맞아 곤지암리조트는 여행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자연의 힐링을 제공한다. 여름에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수국의 향연이 펼쳐지는 ‘여름 수국 축제’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파, 루지, 곤돌라와 같은 즐길 거리가 있어 서울 근교 여행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기간이 시작되는 7월 매주 토요일마다 자유로움 가득한 슬로프 잔디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에 진행했던 공연 이벤트가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올해는 ‘곤지암 뮤직 페스타’로 더욱 확대해 준비했다.
곤지암 뮤직 페스타는 홍대 등에서 인기리에 활동 중인 다양한 버스킹 밴드가 함께한다. 남녀노소 여름밤의 꿈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 곤지암리조트 야외 펍 ‘포레스트릿’ 앞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빛깔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다채로운 스낵 및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친 일상을 잠시 떠난 여행에서 오감의 만족을 느끼며 여름밤을 아름답게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인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 주에는 곤지암 뮤직 페스타를 주중에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곤지암 뮤직 페스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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