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사이판, 여름 성수기에 가족 여행객 수요 높은 지역
사이판 프로모션, 6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
사이판월드리조트. /모두투어 제공
사이판월드리조트. /모두투어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모두투어가 본격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의 '모두픽'으로 사이판 지역을 선정했다.

모두픽이란 모두투어가 전국에 있는 베스트 파트너(BP) 대리점의 의견을 반영해 월별로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선정하는 것을 뜻한다. 

모두투어는 최근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발표한 올여름 성수기 사이판 항공편 1만 석 추가 공급 이슈와 BP 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6월 여행 선호 지역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7월 모두픽을 사이판 지역으로 결정했다. 

사이판은 연중 온화한 날씨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별이 없는 여행지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 가족 여행객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모두투어 로고.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 로고.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대리점 판매 활성화를 위해 모두픽에 대해 다양한 특전과 차별화된 상품 구성으로 한 달간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모두픽 사이판 프로모션은 6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그중 모두픽 전용 상품 '모두픽 사이판 월드리조트 슈페리어룸 5일'은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사이판 최대규모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월드 리조트에 숙박하며 성인 2명과 아동 2명 예약 대상으로 1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디럭스룸 무료 업그레이드, 모두투어 단독 별빛크루즈 탑승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사이판은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다.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이판 지역을 모두픽으로 선정했다"며 "모두픽 전용 상품은 럭셔리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고 싶은 가족 여행객에서 최적화 돼 있다. 전용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올여름 힐링 휴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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