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
배선우. /KLPGA 제공
배선우. /KLPGA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배선우(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5위에 올랐다.

배선우는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배선우는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 요시다 유리, 니이 유카(이상 일본)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두와 4타 차다.

신지애(35)와 신지은(31)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향(30)과 안나린(27)은 10언더파 206타, 공동 29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이하나(22)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46위다. 김효주(28)는 5언더파 211타, 공동 63위에 그쳤다. 지은희(37)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67위, 전인지(29)는 1언더파 215타 공동 73위다.

LPGA 투어 통산 6승의 하타오카 나사가 구와키 시호(이상 일본)와 공동 선두(20언더파 196타)를 달렸다.

강상헌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