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한식 애프터눈티 프로모션과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곤지암리조트를 대표하는 한식당 '담하'에서는 엄선된 국내산 식재료로 선보이는 한국식 전통 '애프터눈티'를 23/24 스키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식 전통 수제 디저트 15종과 국내산 청정 유기농 프리미엄 차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1인 세트와 2인 세트로 출시한다. 곤지암리조트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아이들이 스키 강습을 받는 대기 시간 동안 한식 애프터눈티와 함께 달콤한 오후를 즐기기 제격이다.

연말연시 식음 프로모션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 모두 함께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슬로프 야외무대에서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40여 분간 펼쳐진다. 스키어와 콘도 투숙객 모두 새해의 시작을 겨울 스키장의 낭만 속 화려한 불꽃과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