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역대 최고 관람객을 달성하며 4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지스타 2019'는 게임 산업의 지형 변화로 e스포츠 프로그램, 즉 '보는 게임'이 대세를 이뤘고, 여러 부대행사 또한 눈길을 끌었다.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19'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즐기
16일 오후 부산 벡스코 야외 광장은 '지스타 2019'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6일 오후 '지스타 2019'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앞 야외 광장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게임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16일 오후 '지스타 2019' B2C관이 있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층에 위치한 '아프리카TV' 부스에서 진행된 '아시아 인플루언서 e스포츠 페스티벌(AIEF)' 현장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다.
16일 오후 '지스타 2019' B2C관이 있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층에 위치한 '엔젤게임즈' 부스에서 많은 게임팬들이 모바일, PC, VR 등 원하는 플랫폼으로 엔젤게임즈의 게임들을 즐기고 있다.
16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층에 위치한 '그라비티'의 B2C 부스에 많은 게임 팬들이 신작 라인업을 플레이하고, 각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추는 RO 퀴즈쇼와 즉석에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16일 오후 '지스타 2019' B2C관이 있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층에 위치한 '구글코리아' 부스는 200개 부스로 구성, 인기 게임 체험 및 이벤트 존 등 5개의 전시공간이 운영됐다.
지난 14일 개막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의 B2C관에 자리한 펄어비스 부스에서 신작 '섀도우 아레나'를 즐기는 관람객들.
지난 14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가 개막했다. 국내 게임사는 물론이고 해외 게임사 등이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가 만들어졌다. 각 게임사마다 자사의 인기작, 신작 등을 앞세워 게임 시연, 굿즈 판매,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지스타가 진행되는 벡스코 전시장 안은 한 발짝도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런 지스타가 흥행하기 위해서는 게임사들의 준비도 당연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현장을 찾은 팬들과 현장 곳곳에서 남모르게 땀을 흘리며 일하는 자원봉
지난 14일 개막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의 B2C관에 자리한 슈퍼셀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지난 14일 개막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의 B2C관에 자리한 넷마블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신작 4종 게임을 직접 즐기고 있다.
지난 14일 개막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B2B로 참가한 중견 게임사 위메이드가 자사의 한 해 사업을 정리하고, 신규작 출시 계획 등 다가오는 2020년의 비전을 공유했다.위메이드는 15일 오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직접 나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에 입사한지 6년 정도 흘렀다. 실패도 많이 하고 실수도 많이 하면서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우리의 강점인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미르 트릴로지'
클릭 >>> [네이버TV에서 보기]클릭 >>> [유튜브에서 보기]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9'가 14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승래 국회의원, 박인영 시의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했다.게임업계에서는 프랭크 카이엔부르크 슈퍼셀 브롤스타즈 게임 총괄, 김효섭 크래프톤 대표이사,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힐마 패터슨 CCP 게임즈 대표, 권영식 넷
펄어비스는 14일 오후 1시 자사의 '지스타 2019'에서 '펄어비스 커넥트 2019 (Pearl Abyss Connect 2019)'를 열고 신작 4종의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신작 트레일러 영상은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을 활용해 촬영한 인게임 영상이다.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인사말에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으로 PC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하나로 연결된 경험을 선사해 왔다"며 "펄어비스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신작을 전 세계 게이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19’에서 또 한 번 격돌한다. 최근 8KTV를 두고 상호 비방전도 마다않고 있는 양사가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도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LG전자는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서 각각 펄어비스와 펍지주식회사와 손잡고 행사에 참가한다.우선 삼성전자는 이번 지스타에서 4개의 신작을 공개하는 펄어비스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펄어비스 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Experience the New)"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9'가 부산 벡스코에서 14일 개막했다.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지스타2019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 메인(다이아몬드) 스폰서에 슈퍼셀, 플래티넘 스폰서에 크래프톤, 골드 스폰서로는 구글 코리아가 참가했다.15년 동안 개근하던 넥슨은 불참했지만, 국내 게임사를 이끄는 '3N' 중 유일하게 넷마블이 참가했고, '검은사막'
"우리의 게임은 계속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지난해 11월 7일 출시한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가 대상과 기술창작상 4개 부분, 인기게임상 등 총 6관왕을 거머쥐었다.13일 저녁 부산 신세계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9(Game Show & Trade, All-Round)' B2B 행사에 참가해 국내 중소 게임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콘진원은 '새로운 연결과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남 ▲전북 ▲충북 총 9개 지역의 글로벌게임센터와 협력해 총 300부스 규모의 지역통합공동관(공동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부산 25개사,
액토즈소프트 자회사 브이에스게임은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게임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 게임 창작 활성화를 위해 한 해를 빛낸 게임을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이다.'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총 13개 부문 19개 분야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대통령상)과 최우
오는 14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의 플래티넘 스폰서 크래프톤이 실내외 부스를 공개했다.11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 부스는 'WE ARE KRAFTON'이라는 메시지를 슬로건 및 컨셉으로 공간과 콘텐츠 개발에 일관되게 적용했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크래프톤'이라는 브랜드를 공개했다면, 올해는 단일 회사 브랜드가 아닌 '각자의 개성을 가진 여러 게임 제작 스튜디오의 연합'이라는 의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연합의 주요 정체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