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두고 내린 물품을 신용카드로 찾는 '금융꿀팁'
택시에 두고 내린 물품을 신용카드로 찾는 '금융꿀팁'
  • 권혁기 기자
  • 승인 2019.09.16 17:54
  • 수정 2019-09-16 17:54
  • 댓글 0

금감원, 다양한 카드 활용 방법 소개
택시에 물품을 두고 내렸더라도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물건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택시에 물품을 두고 내렸더라도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물건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 직장인 A씨는 택시를 타고 거래처로 이동하던 중 택시에 중요한 서류가 든 가방을 두고 내려 무척 당황했다. 이때 거래처 직원 B씨가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한 경우 본인이 탔던 택시를 찾을 수 있다고 알려줬고 A씨는 본인이 타고 온 택시 기사와 연락이 닿아 가방을 찾을 수 있었다.

카드사용이 보편화된 요즘 일상적인 금융거래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다양한 카드 활용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으로 다양한 카드 활용 방법을 16일 소개했다.

앞서 소개된 A씨처럼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린 경우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했다면 물품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티머니, 이비카드, 마이비 등 교통정산사업자에 연락해 결제했던 카드번호 및 결제일자를 알려주면 해당택시의 차량번호와 택시 기사의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법인택시의 경우 법인 대표전화번호 확인이 가능하다.

통신비, 자녀 학원비 등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여러개 만들어 사용 중이라면 매월 '전월 카드이용 실적'을 신경쓸 수밖에 없다. 결제액이 상당히 많아도 일부 카드가 제시한 실적을 충족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 실적 충족여부는 명세서를 확인하거나 카드사에 문의하지 않아도 카드사 어플리케이션, 또는 앱카드를 설치하고 '마이페이지' '혜택조회' '실적충족현황' 등의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경우라면 매번 카드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 쇼핑 시 '앱카드'를 이용하면 반복적인 카드번호 입력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앱카드를 스마트폰에 설치 후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등록 후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하고, 최근에는 지문 등 생체인증으로도 손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일시적으로 카드이용이 증가해 카드 이용한도를 모두 소진했다면 '임시한도 상향'을 요청하면 된다. 카드사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일시적으로 카드 이용한도를 증액 받을 수 있다.

각종 공과금 등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가 가능하다.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료 등 각종 생활요금을 납부할 경우 은행을 방문하거나 자동이체 계좌의 잔고를 확인할 필요 없이 신용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신용카드 교체 또는 재발급의 경우 반드시 자동납부 신청을 다시 하고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