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3년물은 전일 대비 2.6bp 오른 연 1.383%를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6bp(1bp=0.01%포인트) 상승한 연 1.383%로 마감됐다.

1년물과 5년물 국고채 금리는 각각 1.1bp, 2.3bp 오른 연 1.347%, 1.467%로 장을 마쳤다.

국고채 10년물 이상은 모두 큰 폭으로 올랐다. 10년물은 4.9bp 상승한 1.655%를 기록했다.

20년물은 5.2bp 오른 연 1.638%,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7bp, 5.4bp 확대된 1.607%, 1.602%로 나타났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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