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년물 금리가 전일 대비 0.6bp 하락했다.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국고채 3년물 금리가 하락했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6bp(1bp=0.01%포인트) 하락한 연 1.363%로 마감됐다.

1년물과 5년물 국고채 금리는 각각 0.1bp, 1.0bp 내린 연 1.340%, 1.450%로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0.7bp 하락한 1.605%를 기록했다.

20년물 이상은 상승했다. 국고채 20년물은 0.9bp 오른 연 1.579%,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0bp 확대된 1.545%로 동일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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