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의혹 해소를 위해 지난달 29일 경기도 한 병원에서 감염 여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 측은 이만희 총회장이 경기도 모처에서 칩거 중이며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관련기사
- 신천지 이만희, 신도들에게 특별편지서 “코로나는 요한계시록 환난”
- 서울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등 지도부 살인죄 등으로 검찰 고발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코로나19 검사…경기 지역서 격리 상태
- [김광기의 뒤집어본 경제] 코로나19 위기를 경제정책 전환의 계기로
- 정부, ‘코로나19’ 환자 4단계 분류…‘경증·중등도·중증·최중증’
- [속보]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2569명 중 73.1% 신천지교회 관련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94명 추가…총 2931명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71명 발생…총 1766명
- 성주군청, 공무원 딸 확진 판정으로 일시 폐쇄…오후부터 정상 근무
- 안소미, 탈장 수술로 입원 “신천지 아닙니다”
- 트럼프, 코로나19 고위험 국가 여행자 대상 미국 입국시 검사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오늘(2일) 오후 3시 가평 '평화의 궁전'서 기자회견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