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파리바게뜨는 채소와 드레싱을 조합해서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픽 마이 밸런스’(Pick my Balanc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번에 먹기 좋은 양의 채소를 파우치에 담는다. 휴대가 간편하고 점이 특징이다.

‘가든 샐러드’는 붉은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치커리, 멀티립(다솜상추) 등을 담았다.

‘그린 샐러드’는 와일드 루꼴라, 로메인, 치커리, 멀티립(다솜상추) 등으로 구성했다.

또 ▲발사믹오일 ▲렌치 ▲스위트머스터드 ▲시저 ▲로제칠리 등 드레싱 5종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샐러드와 같은 신선편의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엄선된 신선한 재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샐러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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