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더운 여름철 소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날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런 어게인 썸머 서비스 캠페인’(R.U.N. again summer servic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렉서스 차량에 살균·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컨 작동상태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엔진드라이브 벨트 ▲냉각수·워셔액 상태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브레이크 패드 ▲ 와이퍼 ▲전·후방 라이트 등 총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부품과 공임의 10% 할인혜택이,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서비스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다. 서비스를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U.N. (RX·UX·NX)모델 시승을 제공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총 7주간의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차량점검도 받고, 시승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딜러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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